백신 권하던 천은미 교수, 난 부작용 때문에 NO 백신

'연합뉴스' 채널에 출연해 백신접종을 독려하던 천은미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목동 이대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를 지내고 있는 천은미(千恩美) 교수가
최근 2021년 12월 31일 오전 YTN 뉴스라이브에 나와
정부의 '백신패스를 도입하는 곳이 너무 과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하면서
정작 자신은 '1차 접종 이후' "(기저질환-백혈구가 적다고 함) 건강상의 이유"로  2차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이 날 밝힌 내용은 그 동안 천은미 교수를 포함한 여러 관변 의사들이 주장하던,
남들에게는 '백신은 부작용보다 예방효과가 더 크며', '기저 질환이 있으면 백신을 더 맞아야한다' 라고
백신접종을 독려했던 입장과 상반되는 것이라 대다수 국민들의 거센 비판받고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교수는 문재인 정부 코로나19가 문제가 되자
언론매체에 혜성같이 나타나 등장한 소위 '스타의사'로 수혜를 입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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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은미 교수의 이러한 발언과 그 동안 정부의 입장을 전문가로서 마치 대변하듯 이야기 했던 발언들과,
천은미 교수의 표면적인 전문성 (이대목동병원 호흡기 내과)과
실제 코로나19 감염병 판데믹 상황에서의 전문성을 살펴보면 다소 놀랄 부분들이 더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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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장에서 진료를 보는 의사가 진료로 만나기보다 언론 매체를 통해 더 자주본다.

 

천은미 교수님은 흡연과 관련된 COPD나 TB, 천식, 폐 및 호흡기 진환으로 이대목동병원 사이트에 나와있다.

 

그녀의 소속은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이며 위의 사진과 같이 진료전문분야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금연, 폐암(조기진단), 호흡기, 결핵, 폐렴 및 천식으로 알려져있다.

이화여자대학 웹페이지에 소개 된 그녀의 연구의 대부분 역시 
흡연, 금연치료, 전자담배와 같은 흡연과 다른 질환들에 대한 상관 관계 등에 있으며,
간혹 흡연과 관련되어 고민 할 수 있는 폐암이나 TB (결핵) 관련 된 연구도 있기도 했다.

이화여자대학 웹페이지에 나온 천은미 교수 연구실적 일부 화면 갈무리

코로나19는 호흡기를 통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병이다. 증상이나 치료에 있어서는 그녀가 비교적 전문가 일 수는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코로나19는 감염병적 측면에서 대응을 하고 예방, 관리, 컨트롤 되어야 함을 우리는 알고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어쩌다가 흡연에 관련된 다양환 질환에 대해 가장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 높은 교수님께서,
언제부터인가 감염병인 코로나19의 전문가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얼굴을 알리시며
정부의 스탠스나 조취에 대해 정당성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불편해야 정상이다.

아니 오히려 진짜 코로나19 관련 전문가라면,
코로나19 이전에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교수님께서 
손이 부족해 힘들다고 아우성인 의료현장에서 보다 온갖 언론매체들을 종횡무진하는
그녀의 얼굴을 보기가 더 쉬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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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제 코로나19 환자의 수가 많은 병원에서 "마스크 잘 끼면" 백신 안맞고
환자봐도 안전한데, 일반 시민은 어딜가나 QR코드로 접종여부 확인 받고 다녀야하나?

 

천은미 교수님... 참 다양한 언론에 많이도 나오셨었네요...

이번 문제의 시발점은 천은미 교수가 최근 2021년 12월 31일 오전 YTN 뉴스라이브에 나와
'백신패스를 도입하는 곳이 너무 과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하면서
자신은 '1차 접종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2차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과거 다른 백신 접종 뒤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나타난 적이 있다. 그래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에도 고민했지만, 코로나19 환자를 포함해 호흡기 환자들을 계속 만나니 목숨을 걸고 1차를 맞았다.
그런데 역시나 부작용이 심각하게 나타났다" 그러면서 " 도저히 회사 출근을 못할 정도였다."며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진료하니 지금까지 코로나 환자에 여러차례 노출됐지만 걸린적이 없다"고 천은미 교수는 자신의 상황을 밝혔다.

단연코 이 부분은 최고의 아이러니인듯 싶다.
천은미 교수처럼 과거 다른 백신 접종후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오지 않았던 사람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후
그녀가 1차 맞은 뒤의 증상처럼 '도저히 회사 출근을 못할 정도'로 힘들었던 사람들이 많았다.

일반 시민들 모두 비전문가적 입장에서 정부 말과, 정부가 해주는 말 똑같이 따라하는 천은미 교수같은 
소위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말을 믿고 접종을 한 것이다.
그 결과 10대부터 7-80대 노인들이 죽어나가고 없어질 수나 있을지 모르는 부작용을 경험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천은미 교수의 주장처럼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살면
병원에서 일하면서 코로나 환자에 여러차례 노출이 되어도 걸리지 않을텐데
일반 시민들은 마스크 단단히 안써서 코로나에 감염되고 전파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와중에도 천교수는 "우리 가족 중에 나를 제외한 남편·어머니 등 모두 백신 접종을 했고 3차까지 다 맞았다"며 "내 경우엔 피치못할 이유로 못 맞은 것인데, 이런 사실을 내입으로 얘기해도 좋은 쪽으로 보지 않는게 아쉽다"고 했다.

 

백화점과 마트 등에도 방역패스 도입을 발표하고 있는 김부겸 총리

 

오히려 이번에 백신패스의 의무화 대상이 '백화점'이나 '마트' 등과 같은 곳에도 '비현실적'으로 적용되면서
자신의 생활의 위협과 불편이 우려된 천교수의 개인적 불이익이 그 동안 그녀가 보여줬던
친정부적 성향에서 한 발 물러나게 한 것은 아닌가 의심이 든다.

 

"저 또한 생필품을 사러 가는 곳에 백신 패스를 한다면 사실 저는 들어갈 수 가 없다"
"정부가 소수를 배려하는 정책을 꼭 부탁드린다" 

정작 호흡기 환자를 진료하시는 분이 접종도 완료하지 않은 상태로 진료보시고
언론에 나와서는 기저질환자고 뭐고 일단 접종하시라고 말씀 하셨다니 
그녀의 이중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고, 이러한 모습은 상식과 과학보다는
자신들의 가치나 이념을 강요하는 현 집권세력과 그 정치세력 또 그 세력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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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에 출연한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모습

 

언론에 나와 매일같이 정부가 이야기하던 다양한 다소 의아한 정부의 방역 방침들을
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의사라는 신뢰 넘치는 듯한 타이틀을 달고나와서 뒷바침 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많은 부작용의 사례들과 인과성 논란에도 '긴급사용 승인' 밖에 허가를 취득하지 못한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라고 독려하는 정부의 이야기에 본인이 나서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실보다는 득이 더 많다'며
"하루빨리 서둘러" 맞아야 한다고 그녀는 이야기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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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기저 질환자는 누구보다 빠르게 접종해야 하는 것 아니냐"

"본인도 미접종이면서 국민한테 백신을 맞으라 마라 하느냐"

"정부 편에 서서 백신 접종을 강요했던 부분에 대한 비난을 감수하라" 

"심장 수술한 분들도 접종 안 하면 방역패스 안 줘서 어쩔 수 없이 접종하는 마당에 무슨 중대한 건강상의 문제일까요? 그런 문제있는 사람치고는 대학병원 의사가 미디어 출연도 엄청 많이 하고 참 바쁘게 사네요?"

"꼭 접종해야 하는 것처럼 말하더니 자긴 몸이 안 좋아서? 그럼 다른 사람 몸 안 좋은 건 무엇이냐"

와 같은 댓글들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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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진영논리와 셀프 정의감에 사로잡히면 
'사실'도 '거짓'이 되고, '거짓'도 '사실'이 되는 대한민국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나치가 권력을 잡게 된 것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일부 계층과 지식인들만 그들의 선동에 반대했고,
대부분의 우매한 대중들은 나치를 오히려 좋아했었다.

그리고 우매한 독일의 대중들은 세계 2차대전 이후 그 값을 치르어야만 했다.

 

 

대한민국에도 이러한 경향은 文 정부들어서도
수많은 '우매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몇 번을 경험하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맞으라고 쫌! 을 시전하던 정은경 씨

 

많은 분들도 '피치못할 이유'는 많고, 그런 이유들 때문에 백신 부작용으로
어린 학생들부터 노인들까지 죽은 사람이 수두룩한데,
이때까지 입 다물고 있다가 이제서 장보러 가기 힘드니까
그런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점에 사람들이 배신감 느낀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전문가' 라는 사람들의 수준이 이렇다니 참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방구석 '좆문가'도 이거 보다는 상식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지어 정부가 백신을 구걸도 못할때는 백신도입 자체가 필요없고 급하지도 않다고
백신효과 부정하던 청와대 방역기획관 '기모란 교수(?)'를 임명했던 좌파정부의 수준이니 뭐 말은 다 했죠....

 

기대는 안했지만 이렇게 까지 엉망진창일 줄이야...

나중에 삐뚤어진 조폭 좌파이자 
아들은 '찌찌 사먹고 도박하고' 
마누라는 '비난성 정치 댓글의 여왕'
본인은 '찌찌사(발음)' 인 사람이 대통령을 꿈 꾸고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또 비는 기도를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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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급하지 않다' 발언… 기모란 방역기획관 임명 논란

 

 

 

"백신 맞으라" 권하던 천은미 교수, 정작 자신은 미접종자였다

"백신 접종해야" 권장하던 의료 전문가인데…정작 본인은 건강상 이유로 2차접종 안해

정부 홍보물서 "백신 서두르라"던 교수, 본인은 다 안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