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백신 1등으로 맞아야 된다는 분위기 조성돼 우려" by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보건복지부 대변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송영래 전략기획반장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전략기획반장은 "현재 지금 우리 사회 분위기가 백신을 세계 최초로 맞아야 하는 것처럼, 1등 경쟁을 하는 듯한 사회분위기가 조성 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으로서 상당한 우려를 표한다"며

"다른 국가들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항 두 달 관찰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점은 굉장히 다행스러운 점" 이라고 언급했다.

 

 

송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손영래

서울의대를 졸업한 의사출신 대변인으로 부산 중앙고와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 4월 보건사무관으로 채용돼 공직에 입문 후 18년 만에 국장급으로 (미스테리한) 초고속승진을 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정통의사들은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이 실언에 대해 분노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전공의들을 향해 마치 후배에게 얘기하듯이 쓴소리를 하였다. 사실 의대를 졸업했을 뿐, 실제로 임상에서 진료를 해본 경험이 거의 없고, 진료현장을 떠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의료계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 (출처 : 경기메디늇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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