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정세균 "백신 의존도 높일 생각 못해" - 우리는 백신 구매 할 생각 없었다고 실토

 

2021년 2~3월에 백신확보가 되는 것은 중국백신외에는 어렵다는 가능성에 99.99%의 무게를 두겠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삼권분립의 역사를 썼던 대역죄인 정세균 총리는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지난 7월 확진자가 100명 수준이어서 백신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생각을 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실토를 하는 바람에 코로나19 방역 중장기 대책에 구멍이 있음과, 전문가의 의견 따위는 참고 안했다는 것을 인정해버렸다.

 

 

 

정세균의 저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확진자가 많은 국가들은 확진되고 회복되는 인원 또한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항체가 생기는 국민의 비율도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반면 한국은 초기 국민들의 철저한 개인위생과 방역이 확진자의 숫자를 줄이는 역활을 하다보니 전체 인구대비 항체를 가지고 있는 국민의 숫자는 당연히 적을 테고, 향후 대다수의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공면역, 즉 백신이 필수적인 조취인 것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방역 메카니즘에 대해 이해도가 떨어진 다는 것은,

 

1. 대통령은 관심도 없고, 총리에게 일임 (대통령은 뭐하시는데 그렇게 바쁘세요?)

2. 총리는 전문가의 의견보다는 정치적인 이슈들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위해 코로나 대변인 정은경만 의지하고 있고,

3. 기존에 있던 방역전문가들의 전문적인 조언들은 전혀 고려를 하고 있지 않다

 

는 것을 조심스레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나마 2021년 2,3월 공급 받겠다고 하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역시 계약서에는 명시가 안된 '구두' 계약인 것으로 밝혀져, 현재 대한민국이 확실히 공급받을 것으로 예측되는 물량은 '0'이다.

 

ㅂㅅ들아 하나도 없다고...!!!!!

 

 

일반적인 독감백신 때도 전국적인 대란을 일으키더니... 코로나 백신마저 이 지랄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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