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들아 차를 대령하라~ 카리스마 은수미 성남시장을 향한 새로운 부정채용 내부고발

 

성남지역 조폭출신 사업가로 부터 차량과 교통비의 정차자금 불법수수한 혐의로 벌금 선고받은 '더불어 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님

 

지난 10월 16일 수원고법 형사2부 (재판장 심담)는 검사의 항소장과 항소 이유서에 '양형부당'이라고만 "기재했을 뿐 구체적인 이유를 적시하지 않았다"며 관례를 박살내는 합리적으로 보기 다소 어려운 주장을 통해 은수미 시장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렸다.

 

당시 적용된 혐의는 (한마디로 들어난 것만 봤을 떄)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성남지역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로 부터 약 95차례 차량 편의를 받아 교통비 상당의 정치자금을 불법 수수였다. 당시 차량을 운전했던 운전기사는 사업가가 제공한 렌터카와 함께 월급 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1심 재판부에서는 은수미 시장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것으로 판단, 벌금 90만원(이거 실화냐?? 운전기사 제공받은 것만 단순계산해도 2,000만원 이상의 댓가를 받았는데???) 을 선고했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나왔던 이재명·은수미 조폭 연류설

 

당시 검찰은 1심의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으나, 결국 '기울어진 운동장'의 재판부는 은수미의 손을 들어줘, 혐의는 인정하되 벌금 90만원으로 끝내버렸다.

 

이렇게 조폭도 꼼짝못하는 은수미 시장님의 카리스마는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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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의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은 시장 당선 후 성남시 또는 산하기관에 대거 부정 채용됐다는 내부고발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되었다고 알려졌다.

 

은 시장의 선거캠프 출신인 전 비서관 이모씨는 성남시에 채용된 캠프 출신인사와 인사 책임자 등 39명을 지난달 권익위에 신고했다고 21일 중앙일보에 밝혔다. 

이씨는 "당선 두 달 후인 2018년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성남시청에서 일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하지만 이씨는 "캠프출신 인사들이 대거 채용되는 걸 보며 자괴감을 느꼈고, 은 시장에게 채용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 전 비서관이 은수미 성남시장에게 보냈다는 텔레그램 대화 중 일부.

이씨 등에 따르면 성남시와 관련 산하기관에 채용된 은 시장 캠프 출신 인사는 25명이며, 가족이나 지인까지 합하면 27명에 달한다고 전하고 있다. 또 이런 '부정채용'에 대해 은 시장에게 보고했던 '텔레그램' 대화도 권익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기한 것은 석달 전에도 비슷한 채용비리 의혹이 있었다는 것이다. 은 시장의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출신 박모씨가 지난 9월 15일 은 시장의 채용비리 의혹을 주장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는데, 내용은 "분당 서현도서관 공무직 최종 선발 인원 15명 중 7명이 은 시장 캠프의 자원봉사자였다. 준사서 자격증이 필수자격요건이었던 다른 도서관과는 달리 서현도서관은 응시 자격 기준을 완화해 특별한 자격요건이 없었다"는 것이였다.

 

이 주장에 따라 이기인 성남시의회 의원 (국민의 힘)은 9월 18일 은 시장 등 관계자 9명을 직권남용, 지방공부원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였다고 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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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있는 사람(인재)을 등용하여 국정(시정)을 하고, 공이 있는 사람에게는 상을 줌이 군자로서 마땅한데,

어찌 공이 있는 사람을 등용하여 국정(시정)을 하고, 능력있는 사람은 외면하는 '더불어 무능당'의 행태가 나라와 시를 말아먹게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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