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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으로 아파트 10채 산 30대 세무조사 - 의심자 413명 세무조사

뭐니뭐니해도 Moon 재 인 정 권의 부동산 정책은 세금으로 시작해서 세금으로 끝낸다라 이야기 할 수 있다.

최근 2020년 7월 10일에 내놓은 7.10 대책조차 풍선효과를 가지고와 수도권 변두리 지역의 집 값을 들석이게 하더니 대책이 먹히지 않자

집권 3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수도를 세종으로 옮기겠다는 병크를 시전...
거기에 추가로 '썩은 좀비'의 느낌을 주는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 "부산은...초라, 서울처럼 천박한 도시..."의 말이 터지니 

세종시 아파트 값도 수도권 처럼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날 뛰고 있다.

한경 기사에 따르면 "세종시 올들어 아파트값 16% 올라…현장에는 60% 급등" 이라고 전하고 있다.

 

노영민이 불러온 '똘똘한 한채' 바람…세종시 무더기 '신고가'

노영민이 불러온 '똘똘한 한채' 바람…세종시 무더기 '신고가', 규제 눈높이 높아지며 세종시로 수요자 이동 대전·청주 보다 '세종시' 선호 전셋값도 동반 폭등…"키 맞추기 당분간 계속" 서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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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정이다보니, 정부는 제대로 된 대책이 아니라 손에 잡히는 아무거나 휘두를 심상인가보다.

선무당 칼춤을 추는 정부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는 우아한 몸짓~
흡사 쇼만 잘하는 이번 정부의 모습인가 생각해보게 된다
잡히는 건 칼이요, 휘두르는건 세금 때리기로다...
뭔가 하는척 22번 휘둘러 보지만, 남이 볼땐 그져 뭔가 싶다

그래서 결국 국세청이 나섰다.

해당 기간동안 부동산을 취득한 국민들 중에 수상한 케이스들만 선별해서 다시 세무조사를 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세금은 국민으로서 신성한 3대 의무이다. 하지만 정부는 세금을 마구 휘두르면서, 이제는 국민들을 세금으로 때려 잡겠다는 심상.... 정말 사악한 정권이 아닐 수 없다....

 


 

▼지방에 법인 세워 '갭투자'로 10여채 사들인 30대…국세청 대규모 세무조사 나선다 (기사)

 

지방에 법인 세워 '갭투자'로 10여채 사들인 30대…국세청 대규모 세무조사 나선다

서울에 주택을 보유한 30대 직장인 A씨는 올해 지방에 자본금 100만원을 들여 1인 주주 법인을 만들었다. 이후 A씨는 자신이 만든 법인에 돈을 빌려주고 법인 명의로 고가 아파트를 매입했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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