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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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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 부관연락선 타고 일본으로 간 조선청년 탄생 100년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① 우유 배달과 신문 배달이 첫 일, 와세다실업학교 야간 편입 와세다고 학생 창업의 꿈, 미군 폭격으로 6만 엔 날려 성실 근면 신뢰 창의로 롯데그룹 성공의 토대 일군 사연 《1921년 11월 3일 태어난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회장이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 롯데그룹은 이를 기념해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는 제목의 신격호 회고록(나남)을 최근 발간했다. 회고록에 나타난 신격호의 숨 가쁜 도전과 성공의 스토리는 시계추를 돌린 듯 생생하게 다가온다.》 일본 폭격기가 미국령 하와이 진주만을 기습 폭격한 1941년 12월 8일 태평양전쟁이 시작됐을 때 신격호는 나이 20살의 청년이었다. 당시 그는 고향인 울주군 언양 근처인 경남 양산에서 양(羊) 지도기술..
文 탈원전 손실비용, 국민이 낸 전기요금으로 매운다 최근 '전기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6월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국민이 꼬박꼬박 매달 전기요금에 추가적으로 3.7%로 내는 전력산업기반기금(전력기금)을 원전사업 중단으로 인한 손실 보전에 사용하게 되었다. 특히 최근 7000억원을 들여 전면보수를 해놓고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으로 조기 폐쇄시켜버린 월성 원전 1호기와, 7000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가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등 조기폐쇄나 사업중단된 원전 7기의 손실과 매몰비용은 1조4000억이 넘는 돈이 빵꾸가 난 것이 이 손실 보전에 대상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이뿐이 아니다. 원래는 "탈원전이 아니라 에너지 전환 정책이었는데 갑자기 환경 단체 출신들이 '탈원전'으로 (정책을) 변질시켰다"는 文 정권 고위인사의 말처럼, 준비없는 급격하고 ..
청호나이스, 임영웅 효과로 "30% 판매급증"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4월부터 임영웅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여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이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하게 된 배경에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 총괄이사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 작년 한해 임영우이 보여준 진솔하고 신뢰감 가는 모습이 당사의 제품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됐다. 올해도 전속모델 임영웅을 활용한 다양한 메케팅 활동을 통해 청호나이스의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업계 1위인 웅진코웨이와 비교해 상당히 낮은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던 청호나이스가 임영웅이 모델이 된 이후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에서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임영웅의 몸 값이 상당히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20세기 산업 디자인의 거장 '디터 람스(Dieter Rams)' 디터 람스(Dieter Rams)는 1932년 5월 20일 독일 비스바덴에서 출생한 20세기를 대표하는 '거장' 산업 디자이너로서, 브라운 社, 포스터노트, 브라켓 등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그의 명성과 업적이 탄생되었던 독일 브라운社에서는 1955년 부터 일하시 시작하여, 약 40여년을 근무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그가 디자인 팀을 이끌면서 자신의 디자인 철학인 "심플리 더 베스트"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하면서 그의 손을 거쳐간 제품들은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한 최대한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 철학은 비단 브라운社에서만 국한 된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는 1980 그가 연관되었던 가구 회사 Vitsoe社에도 그가 디자인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무엇에 리더는 집중해야 할까? 혜이부지위정(惠而不知爲政) 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맹자(孟子)의 이루편 하에서 유래된 고사성어로서, 정(鄭)나라 시절 재상으로 알려졌던 자산(子産)에 대해서 한 이야기 였다. 자산(子産)이 재상으로 있던 시기에는 정나라가 국제적인 침략을 받지도, 어려움을 겪지도 않았으며, 그가 죽었을 떄는 임금부터 온 백성이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슬퍼했던 덕이 많은 명재상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인정이 많았던 사람으로, 한 일례가 그의 격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 추운 겨울, 자산이 수레를 타고 한 지역을 지나다가 발을 벗고 물을 건너가는 사람을 보고 안타깝게 여겨 수레에 태워 물을 건네 준 일이 있었다. 재상이라는 고위관료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천민을 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이 많은 사람이였던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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