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남♂·여♀ 가리지 않고 철면피 - 고민정 남편 앞세워 20만원짜리 강의 - '그대로 진행하겠다!'

남자들은 더듬더듬 만지적 부비적

여자들은 제 몸에 안맞는 옷을 입은 사람들 덕에 바람잘날 없는 더불어 민주당 

 

첨에 이 사람 맞나 했음....요즘 많이 관리 받으셔서 그런지 예전은 못알아볼듯

본인 실력으로만 봤을 때는 광진구 국회의원을 할 수 있었을까 생각드는 (여러의미에서) 그런 사람 고민정.
캠퍼스는 다르지만 같은 대학 선배 줄타고 간건지(?) 청와대 입성해서, 청와대 '궤변인'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린 그녀.

대변인으로서 청와대의 입장을 기자들 그리고 온 국민들 사이에서 잘 설득시켜야 하는 그 위치에서...
그녀는 알 수도, 이해할 수도, 근본없는 지식을 쏟아내어 주었던 그녀...

사이즈가 나오는 그녀의 지식의 깊이에 탄복하던 무릎을 쳤었는데...

 

이번에는 이 사람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20만원짜리(현장등록 25만원짜리) 강의를 하신단다...
사실 그녀의 용기있는 결정에 나는 칭찬하고는 싶다. 자신이 아는게 없다는 걸 아직 모르다보니, 저런 용기를 낼 수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여하튼 용기를 내어 저런 무모함에 도전하는 패기에 박수는 보낸다.

또 하나의 패기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은데, 그것은 희귀병 (이인영 아들도 군면제를 받은 같은 질병- 희안하게도 이인영 아들은 무거운 것도 잘들고 사회활동 멀쩡히 하던데... 둘 중에 누가 진짜일까?)을 가진 시인이라 쓰고 딱히 바쁘지 않은 남편을 자신의 강의에 강사로 초대 했단다. 

아무리 낭군님께서 특별한 벌이가 없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국민의 세금을 빨아먹고 사는 대한민국의 최악의 기생충 국회의원이나 되면서 염치라는 것이 있다면,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 아닐까?

제 아무리 '청와대에서 배운 것이 많아' 금뱃지의 길로 들어섰다고 해도, 내로남불, 양심도 없는 삶의 모습은 배우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아무것도 몰라, 머리에 든게 없어, 바싹마른 스펀지 마냥 그들의 악행만 배워서 똑같은 짓을 하는구먼....

高一클래스가 아니라 苦日(괴로울 고, 날 일)클래스로 강의를 바꾸는 것을 고려해보시길...

 

아 바이더웨이~

혹시 여러분은 Kayleigh McEnany를 아시나요? 현 트럼프 정부 백악관 대변인이죠.
용모도 수려하고, 훌륭한 학교를 졸업하였고, 말 솜씨도 좋고, 위트넘치며, 좌파에 장악된 언론들과 매일 라이브 질문을 수십개씩 받으면서도 웃으면서 백악관의 입장을 명확하면서도 단호하고 적절하게 전달하죠.

 

저보다도 어린 여성이지만 정말 배우고 싶은 점도, 닮고 싶은 점도 많은 분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