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 '월세 찬양'해놓고 발의한 법안은 "전세 사라져 주거 불안 가중" - 이중인격??

전세대출 받으면 '은행의 노예'가 되니까 전세가 좋은게 아니라고 이야기 했던, "전세의 월세 전환은 나쁜 현상이 아니다"는 주장을 했던, '월세 준병', 윤준병 국회의원, 전 서울시 제1 행정부시장의 뻔뻔하고 이중적인 행보가 점차 더욱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달(7월) 30일 본회의에서 정반대 취지의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공동발의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개정안은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을 최대 2회 갱신해 6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임차인의 갱신청구권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였다. 

좌파들의 이중성과 도덕적 파산 상태는 익히 온 국민이 경험하고 있지만,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의 상식으로서는 또 다시 경악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 법안의 경우 "주택보급률이 100%를 상회한 지 10년 이상 경과하였으나, 주택 임대차시장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전세가격 상승과 전월세 전환 추세 때문에 주택임차인의 주거 불안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정적 주거생활을 위해 제도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즉, 윤준병이 함께 발의한 법안도 전세의 월세 전환이 국민의 부담을 늘린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통합당 윤희숙이 주장한 '임대차 3법' 추진이 급격한 전세 제도 소멸을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에 "전세 제도 소멸을 아쉬워하는 분들의 의식 수준이 과거 개발시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한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정말 능력도, 개념도, 이념도 의심스럽다는 것이 국민들의 반응이 아닌가 싶다.

 

심지어 이 사람 가관이다...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기도 한 멋진 분이다. 참고해야겠습니다.

'월세가 뭐가 나쁘냐'던 윤준병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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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 또 기억나는 유시민의 이야기...
60넘으면 뇌가 썩어서 65세가 넘으면 때려죽여도 책임있는 자리에 있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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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찬양' 윤준병 이중적 태도에 대한 기사

[단독] ‘월세 찬양’ 윤준병, 공동발의 법안엔 “전세 사라져 주거 불안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