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증여시 증여세 절세 방법 동영상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데, 내가 어렵게 모은 자산, 세금으로 과다하게 징수가 되어 실제 자녀에게 증여되는 양이 줄어들면 얼마나 마음이 상하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TV에 나왔던 짧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내가 알지못했던 증여세 절세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자세한 내용들은 다음에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자녀 증여세 줄여주는 법 (2016.05.03일자 방송)

 

 

증여세란?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무상으로 취득한 자에게 부과되는 조세.

돈, 귀금속, 부동산 등 금전적 가치가 있는 모든 자산들을 포함

 

배우자	직계존속	직계비속	기타친족
6억원	5천만 원 (수증가자 미성년인 경우 2천만원)	5천만 원	1천만 원

증여세 면세 한도액 (매 10년 마다)

 

결혼하는 자녀에게 집을 사주는 경우, 아래의 기준까지 면세을 받습니다.

 

재산취득가액기준 면세한도 (상속증여세 사무처리규정 31조)

수증자 연령  (자녀의 나이)	주택의 경우	주택이외의 경우
30세 미만	5천만 원	5천만 원
30세 이상	2억 원	5천만 원
40세 이상	4억 원	1억 원

 

 

부담부증여

배우자나 자녀에게 부동산 등 재산을 증여하거나 양도할 때 전세보증금이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부채를 포함해서 물려주는 것

 

구분	단순증여 시	부담부증여 시
증여세	7,200만 원	3,600만 원

 

 

가정 : 시세 5억 원 아파트 (전세보증금 2억원 또는 주택담보대출 2억원이 있는 경우) 증여시

 

 

증여세 신고기한

증여받은 날로 부터 3개월 이내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나 지연신고시 가산금 30%가 발생된다.

 

 

 

절세비법 1

 

자녀에게 창업 자금 증여시 절세혜택 (30억 원 이내)

창업 자금 증여세 과세특례제도 : 부모가 자녀에게 창업 자금을 증여할 경우 최대 30억 원 한도까지 절세혜택을 주는 제도 (2006년부터 시행). 60세 이상의 부모가 18세 이상 자녀에게 30억 원까지 증여시 해당.

 

과세특례 이전 30억 원 증여시 : 10억 3천만 원 과세

과세특례 이후 30억 원 증여시 : 2억 5천만 원 과세 

 

단 토지, 건물, 주식의 증여는 제외됩니다.

 

 

 

절세비법 2

 

현금보다 부동산을 활용해라!

일반적으로 부동산 증여세는 현금과 달리 감정을 통한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부과 되는데, 이는 시세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60~70% 정도) 유리합니다.

 

 

 

절세비법 3

 

배우자 공제제도 활용하면, 매 10년마다 6억원씩 증여가능하다.

 

 

 

절세비법 4

 

재산의 가치가 낮아질 때 증여하면 (증권, 부동산의 가치하락시) 절세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젤세비법 5

생명보험의 경우 가입자 (본인)의 명의로 가입한 보험금을 법정대리인이나 지정된 수령자 (배우자나 자녀)가 수령할 때에 상속재산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상속재산에서 제외됩니다. 그래서 상속받는 재산이 있는 경우 보험금 수령을 통해 추후 세금 납부가 가능합니다.

 

 

 

절세비법 6

20세 이상 성인자녀의 명의로 매월 42만 원씩 저축을 하면, 평생 세금없이 증여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가까운 금융기관 PB센터나 세무사에게 문의하셔서 증여세 절감 하실 수있는 계획을 미리미리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