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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달 - 정치인, 대학총장, 사조직 불법 사전선거활동가(?)

 

민주화를 좋아하는 남자 장영달 - 바로 이것이 민주화의 기본이다
국회의원시절에는 금품수수로 500만원 확정, 대학총장 시절에는 19대 대선 사조직을 통한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벌금 500만원 확정!

 

 

1948년 9월 26일 전라도 생으로 

전주 동초등학교 - 함안중학교 - 전주고등학교 - 국민대 행정학과 - 국민대 법학대학원 석사 - 한양대 행정학 박사 이다.

일찌감치부터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사람으로 진정한 "우덜식"을 잘 아시는 분이 아닌가 싶을 만큼, '민주화'에 헌신해오신 분이다.

 

1974년 부터 유신반대 민청학련 사건으로 7개년 별을 달기 시작하여, '민주화' 정치인이 되어서도 법원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시면서 '민주화' 정치인이라면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분이 아닌가 싶다. 

 

특히 별을 달고 나서부터는 '민주화'에 거침없는 행보(?)를 통해 새력을 만드는 활동을 잘하셔서, 83년에는 '민주화운동쳥년연합'을 창립하고 초대 부의장을 역임하고, 85년에는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총무국장을 지내다가, 1992년 5월 전라도 전주 완산구 지역에서 제 14대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나가 당선되었고, 같은 지역구에서 15,16,17대 국회의원까지 쭉~~ 해먹는다.

 

말이 좋아서 4선이지, 한 지역구에서 1992년 부터 2008년까지 해먹었으니 과히 허물좋은 민주주의식 독재가 아니였을까?

그래서인지 전라도 전주출신 진골의 4선 의원까지 했던 사람이 결국 2008년에는 무소속 후보 한테 져버려 5선에서 똥 밟고 쭈~우욱 미끄러지심.

장영달의 5선 독재를 막아낸 이무영 전 당선인

 

 

신기한게 전라도 전주출신 진골에 통합민주당 달고 출마한 해당 지역구 4선의원에 다가, 2007년 원내대표까지 역임한 분인데, 무소속한테 지기도 쉽지 않을 듯.....(무엇을 했길래 통수를 맞으셨을까? 아니면 통수를 치셨나??)

 

여튼 그러다가 2008년 자신을 이겨버린 무소속 당선 국회의원, 이무영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가 되자, 얼른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려고 하다가... 국회의원 재직 당시 인사청탁과 함께 700만원을 방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되었다.

 

1심에서 징역 4월의 실형과 추징금 7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 되었으나, 항소심에서 이례적으로 원심을 깨고 벌금 500만원이 선고 되었다. "피고가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청탁의 대가로 볼 수는 없다"???????????

 

방귀는 뀌었지만 불쾌감을 느끼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였으니 무죄라는 건가??? ㅆㅂ 말이야 방구야?

 

 여튼 이래서 뒤에서 이제 국회의원은 더 이상 하지 않고, 나는 개인적으로 처음 들어보는 대학교 총장을 2018년부터 역임하다가 앞서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이 확정되며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믿으록 사조직 '더불어희망포럼'을 동원해 "4선 국회의원이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공직선거법을 존중해야 할 책임이 있었는데도 오히려 정치적 경력과 영향력을 활용"하여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가 확정되자 총작 직위를 박탈당하면 물러났다. 

 

그런데 어차피 우덜식이 좋은 것이... 사립학교법은 "명예총장"에는 간섭을 안하니까 "장 전 총장이 명예총장 이름으로 대외활동을 하는 것으로 안다"는 이야기가 2019년 기사에 나와있다. 결국 2019년 7월 부터는 명예총장을 하며 여생을 보내고 계시는 거겠지?? 또 사조직 동원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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