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에 임명되었던 변창흠 사장이, 오는 4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후임자로 지명되어 2차 개각에 충격을 주고있다.
김현미 장관이 물러 난다고 해서 文정부가 주택 정책이 바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변창흠 장관 지명자가 이전에 했던 이야기를 살펴보면 "최근 세 정부의 주택 정책 순위를 매기면 문재인 정부가 제일 잘한다"고 한것이 좋은 예가 될 것 이다.
특히 LH가 직접 호텔이나 상업 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하여 임차하겠다던 플랜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던 책임자를 국토부 장관으로 내정된 다는 것은.... 김현미 시즌2를 하겠다는, 현실과 완전 동떨어진 정책을 꾸준히 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단언 할 수 있다.
변창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 낙하산 인사의 정부 찬양; 뒷문 다 헐겠다 고만 빨자!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8월 3일 국회 국토교통위 업무보고에 출석하여 "최근 세 정부의 주택 정책 순위를 매기면 문재인 정부가 제일 잘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명박·박근혜·문
justlikeastars.tistory.com
[Who Is ?]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생애변창흠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다.도시재생과 주거복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 이어 토지주택공사에서도 문재인..
www.businesspost.co.kr
LH 사장 "文정부가 주택정책 제일 잘해"
[부동산시장 대혼란] 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동산 관련 입법을 모두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여권에서 집값 폭등을 '전(前) 정권 탓'으로 돌리는 발언이 잇달아 나왔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