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PlayStation 5)에 죽창들던 노재팬들이 다 디져버렸다

소니인턴렉티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1차 판매국에서 PS5의 사전예약을 진행했는데, 국내에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를 통해 낮 12시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되었고, 불과 1시간도 안 돼 모두 품절 되었다.



11월 12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있는 일반버전 62만8000원,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는 디지털 에디션 버전은 49만 8000원의 높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노재팬' 죽창을 외치던 경제력이 뒷바침되는 큰손 30-50대 남성들의 구매가 '노재팬' 운동을 박살 내어버렸다는 평가다.

국내 극좌 커뮤니티 '클리앙'. 시작은 소니제품 사용자 모임으로 시작한 커뮤니티

 

결국 일본제품 커뮤니티로 시작한 국내 극좌 커뮤니티 '클리앙'의 3-50대 남성들과 비슷한 그룹의 사람들이, 이러한 제품을 구매하는 국내 큰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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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재팬도 날려버린 'PS5'..매력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