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국회의원

 

진성준 (1967년 4월 19일 전라도 전주생)
전주 풍남초 - 전주 신흥중 - 전주 동암고 - 전북대 법학과 (85학번)

 

대학 1학년 때 부터 학생운동을 하던 준비 된 남자!
대학 입학만을 위해 많은 스킬들을 얼마나 잘 준비하셨던 분일지 안봐도 비디오 

 

군대 내 인권 문제에 관심을 두며 동료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다가 '불손 조직'으로 몰려 군사 재판을 바아 3년 6개월 동안 육군 교도소에서 감옥생활을 했다고 알려짐 (그 당시에도 군대가서 까지 감옥가는게 흔한 일은 아닌데.... 참 떡잎부터 남달랐나보다).

그 역시 남다른 '민주화' 좋아하는 ' 장영달'씨를 통해 정치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1995년 3월).

 

장영달 - 정치인, 대학총장, 사조직 불법 사전선거활동가(?)

이후 '정세균 체제'와 '손학규 체제'에서 전략기쇡국장을, '한명숙 체제'에서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 후, 한명숙이 대표 시절 새정치민주연합 (현 민주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 장영달 보좌관을 6년하면서 정치인 스킬도 많이 배웠다는 후문이 있다.

 

정치 스승님을 떠나 하산한 그는, 20대 국회의원에는 강서구 을 지역구에서 지역구 의원으로  출마했는데,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에게 패배하여 38.56%로 낙선을 하고, 이후 장영달이 사조직을 운영하며 문재인과 친분이 두터웠던 것 때문일까?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기획비서관으로 청와대 입성. 난데없이 2018년 7월에는 주군은 갈아타 박원순의 서울특별시로 가게 된다 (정무부시장). 

묘한 표정 때문에 "씨발아저씨"라는 별명이 붙었던 故 박원순 

 

이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서울 강서구 을에서 당선 되었다. 21대 국회의원이 되고나서 가장 유명한 사건은 민영방송(이라쓰고 어용방송이라 읽는) MBC 100분 토론에 나와 카메라 앞에서는 "다주택자나 법인의 투기 수요를 막고, 실수요자에게 집이 돌아가게 하는 근본적인 정책을 꺼내든 만큼 이제부터는 집값을 잡아갈 수 있는 기본 틀을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고 발언하였지만, 토론이 끝나고 마이크가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래도 부동산 가격은 안떨어진다고' 본인 입으로 시인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더 가관인 것은, 이러한 행태가 논란이 되자 "저의 발언은 정부의 대책이 소용없다는 취지가 아니다.'집값 떨어지는 것이 더 문제'라고 주장하면서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대책의 발목을 잡으려는 '집값 하락론자'들의 의식과 주장에 대한 반박" 이라는 신박한 이론을 들고 나왔다. 

 

 

 

앞뒤가 다를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