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서정진의 2020 크리스마스 선물 - 이 주내 코로나 항체치료제 긴급승인 신청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얼굴인 큰건지 마스크가 작은 건지...

솔찍히 우리국민, 대가리 깨진 사람들 빼고는 다 안다... 백신 내년 상반기에는 어렵다.

만약에 호랑이가 담배피고 가래 뱉다가  숨넘어가 죽는다고해도 소수의 필수인력들 즉, 매우 지극히 심각하게 아주 적은 숫자의 사람들만이 상당히 제한적으로 맞을 가능성 조차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를 준비하고 있는 셀트리온社 전경

 

이러한 상황에서 셀트리온이 이르면 이번주 내로 질병관리청에 코로나 항체치료제인 CT-P59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올해를 마지막으로 일선에서 후퇴하고자 하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상황과, 백신에는 1도 관심없다가 이제서야 나와서 노발대발기하는 정부의 무능함을 도와야 하는 절실한 상황에서, 그 동안 셀트리온 측이 밝혔던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강조한 만큼 가능성이 그 어느때 보다 높다고 보여진다.

식약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준비중인 셀트리온의 CT-P59

 

또한 식약처 입장에서도 '통상 40일 이내에 허가가 결정'되었던 것을 감안하고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로켓을 타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공행진을 하는 상황에서 어째든 임기 끝나고 맞아죽어 인생을 끝내고 싶지 않다면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셀트리온은 지난 9월 1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초기 물량 생산을 마쳤다고 알려져있다. 

 

물론 이 치료제는 '타미플루'같이 경구형 약으로 먹을 수 있는 타입도 아니고, 중증환자에게 사용 될 치료제이기 때문에 혹여나 "백신따위 필요없다~" 하는 대가리 깨지는 소리는 중국가서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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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 항체치료제 이르면 이번주 긴급승인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