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마누라는 '페미 가면 쓴 스파이', 남편은 사기꾼... 참 잘 되는 집안이네...

페미니스트 호소인 남인순은 나서서 성폭력 피해자를 박원순 측에 알려줬다

페미니스트 호소인 남인순은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 주장한다!

 

“박원순 성추행 피소, 남인순이 시장 젠더특보에 알렸다”

군 가산점제 폐지, 여성 할당제 등을 주장하던 ‘페미니스트’ 출신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남인순의 남편이 사기 혐의로 대법원서 최종 유죄확정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2012년 4월 3일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은 허위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산림조합중앙회 지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前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서주원 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가 허위로 작성한 사업계획서와 기금교부신청서를 제출하는 바람에 산림조합중앙회가 녹색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환경운동연합이 착오로 녹색자금을 교부받았다고 보더라도 사기범죄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원심은 사기죄의 기망행위 및 인과관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허위 사업계획서'로 억대의 지원금을 받은 사실은 후원금 모금을 맡은 또 다른 환경운동연합 간부 김 모 씨가 간사 박 모 씨와 함께 태안 기름유출 사고 후원 명목으로 기업체 등으로부터 받은 기부금 2억 원 중 절반 가량을 각자 전세금이나 승용차 구입, 여자 친구 용돈을 주는 등 개인용도로 쓰다 발각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민통당 ‘페미니스트’ 의원 남편은 '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