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까기] 예고된 대설특보에 서울시, '기상청이 잘못! - 입만 벌리면 거짓말 서울시

우리는 폭설에도 대응하지 않고, 너에게 고통을 주겠어! 이것이 바로 참된 I SEOUL U지! 서울의 맛이라고나 할까?? ㅋㅋㅋㅋ

2021년 1월 6일 한반도는 추운 제트기류가 약화되며, 북극 기후의 영향권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기상청은 6일 오전 11시에 오후 수도권 예상적설량 3~10cm 정례 예보를 내렸고 10분 뒤에는 서울 지역 대설예비특보를발표하였다. 또한 오후 1시20분에는 서울시 도로관리과에 전화로 폭설 대비 권고를 했다.

 

하지만 무능하고 실력없고 지맘대로 서울시 작위적으로 해석을 하여 적설량 5cm미만 예상하여 1단계 대책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응과정과 기상청이 공표한 내용들을 비교해 보면 정말 가관이다.

 

관계기관의 통보에도 불구하고 손가락 빨다가 보험사 긴급출동 21만건으로 시민들을 엿먹이는 것이 I SEOUL U의 정신임을 잊지말자!

 

코로나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여 한국에 들어올 때까지, 또 들어오고 나서 지금까지도 막지 않고 손놓고 앉아서, 특정종교집단 +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을 탓했던 '무능의 아이콘' 前 박능후 보복부 장관의 행태랑 다를 바가 없다.

 

 

---

폭설에 한파까지, 6·7일 보험사 긴급출동 21만건

폭설·결빙에 배달 ‘셧다운’…오늘은 배달 어려워요

폭설 늑장대처 비판쏟아지자 고개숙인 서울시…"시스템 재정비"(종합)

 

손해율 오를까 걱정…폭설·한파에 보험 신고·출동 폭주

폭설 늑장대처 비판쏟아지자 고개숙인 서울시…"시스템 재정비"(종합)

[사설]예고된 대설특보에 늑장대처로 혼란 키운 서울시

낮 1시 “대비하라” 통보했지만, 폭설 퇴근길 제설차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