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서도 LH직원 이름 쏟아져 나오는데...투기 조사를 국토부가?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맡겨라 10 새들아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지구 과림동에도 LH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 붉어진 LH임직원들의 제3기 신도시 광명·시흥 지구 사전투기 의혹이 인근 지역에도 다른 LH 직원들이 투기를 했던 것으로 의혹이 일파만파 커져가고 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 과림동 1개 동에 등기부등본을 열어서 지난 3년간의 땅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11개 필지 1만7500여㎡ (5300여평) 93억원대 가량의 토지매매가 있었던 것으로 나오고 있어, 밝혀진 LH직원들의 사전정보를 이용한 토지거래가 빙산의 일각이 아니였을까 하는 의문에 기름을 들이 붇고 있다.

중앙일보가 7일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 등을 통해 '협의 양도인 택지'(단독주택 용지), 대토보상(현금대신 토지로 보상) 등을 받을 수 있는 사례 가운데

농지(전답) + 1000㎡이상 + 1개 필지에 공유자가 2인 이상인 경우

등기부 등본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이전에 참여연대와 민변이 발표한 사례를 제외한 토지거래를 살펴자, 이 조건을 갖춘 토지거래가 17건이 나왔으며, LH직원명단과 일치하는 이름이 나온 것이 7건 인 것으로 나왔다.이 중 2명은 LH수도권 본부에서 보상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2명 포함 되어있다고 한다.

1개의 동에서 여러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거래를 찾아도 해당 기간 매매건수의 절반에 가까운 거래가 LH직원이 연루된 것으로 의심이 되기에 심각한 문제로 보인다. 해당 매체가 동명이인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LH에 연락을 해보았지만 "해당 직원의 개인정보라 확인해 줄 수 없다", "정부 조사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답했다고 전한다.

이런 와중에 익명기반 직장인 커뮤니티 앱인 '블라인드'에는 이런 화면캡쳐가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LH공사 자체 인트라넷 망인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 공지사항으로 아래의 내용이 올라온 것으로 보여져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해당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십니까? 경영혁신부 OOO입니다.
일부 언론사에서 광명시흥관련 관련자를 특정하기 위해
특정인의 근무여부, 직급, 소속, 인천본부내 관련 인원 등을 확인하려는 연락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회사 기본 입장은 "개인정보라 확인해 줄 수 없다" 임을 명심하시고
관련 토지지번, 소유자, 직원 신상, 관련 도면/사진 등이 대외로 절대! 유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바랍니다."

박원순과 오거돈은 자신의 부하직원들을 성적으로 추행한 의혹으로 자살하고 물러난 더불어 민주당 전 서울/부산 시장

하지만 검찰도 아닌 국무총리실을 통해 국토부에 조사지시를 하여 조사하도록 하여
성추문으로 자살, 하야한 더불어 민주당 전 서울시장 故박원순과 더불어 민주당 전 부산시장 오거돈 때문에 발생한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문제를 덮어 유야무야 레임덕 기간을 지나가려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 전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거기다 더해 여론은 심각하고 급격히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 기관들의 '거짓선동 날조'로 의심되는 높은 대통령 국무수행 지지도는 조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할 정도입니다.

집갚을 폭등시킨 것으로도 모자라, 집값과 연동되는 세금을 올리고 (공시지가 산정비율을 상향), 서울내 평균 아파트값 10억 시대에 종합부동산세(9억이상 부동산)이 적용되는 주택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안그래도 어려운 서민 경제를 나락으로 치닫게 하고 있다는 것은 용서 할 수 없는 노릇이다.

 

 

[단독]시흥 1개 동 등기부등본 열자, LH직원 이름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