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회에서 북괴사랑 과시한 최문순 강원도지사

물론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던 사이,

2021년 7월 5일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라고 나온
정신상태가 온전한지 의심가는 다수의 인물들이 지들끼리
정신병원 '오야붕' 누가 할 지 말싸움 하는 것 같은 시간이 있었다.

여기서 이재명 지사는 '토론의 달인'이라는
세간의 평이 무색하게 '팩트폭행'을 당하면서
쳐발리는 모습도 볼 수 있는 진귀한 시간이 였다.

(아래의 '찢어버리는 도지사님의 '아가리'가 저절로 묵념이..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다)

 

찢어버리는 도지사님의 '아가리'가 저절로 묵념이 되는 '더불어 민주당' 토론회( feat.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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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식 정치코메디쇼로 보여지는 이번 토론회에서
또 새로운 역대급 정신나간 발언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발언이 아닌가 싶다.

해당 발언은 토론사회자가
"대통령이 되면 '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이라는 공통질문에 대해 답변하면서 나온 답변으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최문순 : 저는 김정은 위원장입니다.
제가 2018년 9월 18일날 문재인 대통령께서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할 때 같이 갔었는데요,
식사 중에 제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와인잔을 들고 같이 갔습니다.
옛날에는 그게 상상도 못할 일이어서 어떻게 반응하는가..
근데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저희 일행들과 와인잔을 부딪치면서 대화하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서구적인 생활방식이 몸에 베어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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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거의 북한바라기 이거나, 아니면 원래 자신의 몸통이
북한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가 의심하게 되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북한의 김정은과 함께 일해보고 싶은 이유가
남북 통일을 추진하고 싶어서와 같은 국가의 발전이나
민족적 염원과 같은 중립적인 목적이 아닌,

자신이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북한을 위해 뭔가 일을 하겠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이 발언을 볼 때
다수의 국민들은 어떻게 느낄지 따위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

 

이런 정신나간듯한 발언에 한 때는 좌파들의 성지중 한 곳으로
여겨졌던 '엠팍' 사람들의 댓글이 재미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불어 민주당' 사람들을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속칭 "빨갱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더라는 점이
매우 인상깊었다. 팩트폭행도 폭행이라면 당장 잡혀들어갈 분들이 많더라 ㅋㅋㅋ

 

 

어제... 민주당 토론 역대급 발언...jpg : ML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