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선생의꿈] 유은혜식 김치 = 파오차이 | 교과서에는 김치가 파오차이라네...

국내 중·고등학교 중국어 교과서에 김치가 '파오차이'로 서술되어 있는 것이 최근 지적되어, 문재인 정부와 산하 교육부와 해당 부처장관인 유은혜는 중국의 '대동아공정'의 나서서 외교관 역활을 하는 매국노 집단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재기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시절 의느님 강림전으로 추정되는 유은혜 장관의 모습	한때 꿈이 유치원 교사라서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고 알려진 유은혜 교육부 장관

 

오늘 6월 29일,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교육부의 교과과정 지침에 따라 제작되는 국내 출판사들에서 발간된 중국어 교과서에서 우리 한국의 김치가 '파오차이'로 나와있어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해당 국내 출판사는 다락원, 시사북스, NE능률, 지학사, 정진출판사로, 이들은 피클처럼 절여먹는 중국식 채소음식 '파오차이'를 최근 중국이 주장하는 것 처럼 김치와 동일한 의미라고 교과서에 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 반크

사진 출처 : 반크

사진 출처 : 반크

농림부에서는 김치의 중국식 표기를 '신치'라고 홍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크 조사에서 나온 지학사 (김치라면절골=>파오차이라멘훠궈), 시사북스(김치를 담그다=>파오차이를 담그다), 능률출판사(김치 => 파오차이 | 김치가맵다 = > 파오차이가 맵다), 정친출판사(김치 => 파오차이) 로 소개하였다.

반크는 "중국이 김치 종주국인  한국을 무시하고 김치가 중국음식이라고 왜곡하는 상황에서 영향력 높은 (국내)출판사가 중국어 교재에 김치를 '파오차이'로 오역한 부분은 중국이 왜곡된 주장을 지속하고 국제홍보에 악용할 수 있어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내용들이 '온라인 외교 사절단' 채널을 통해 검증될 동안, 교육부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인지 알 수는 없다. 오히려 각 출판사의 교과서는 교육부 교과과정과 해당 세부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제작되는 것을 고려할 때 오히려 해당 내용을 독려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문재인 정부의 친중행보 그리고 '꿈이 유치원교사'였기 때문에 임명된 것으로 소문난 어디를 봐도 아마추어 교육부 장관 유은혜양은 해당 내용에 대해 해명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할 것을 촉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이들 배우는 교과서에 김치가 파오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