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지연 책임론에...정부 '그러면 美는 책임 300배'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반장

문재인 정부의 못된 놈들의 못된 습관이 또 터져나왔다.

백신 안맞으면 나쁜사람 취급하던 文정부가, 백신확보가 늦어지면서 발생한 접종지연 책임론을 제기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문제제기 아냐" 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위중증환자및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책임론이 나오자 "바람직하지 않은 문제제기"라는 손영래 

2021년 8월 3일 오전 중앙재난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을 뒤느게 확보해 국내 위중증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난데 영향을 준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정부 책임을 무겁게 간직(?)한다" 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문제 제기"라고 비판했다.

북한의 '김정은'처럼 정부에 책임을 묻는 말에는 헛소리 같은 대답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우)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하지만 웃긴점은 하루전인 지난 2일 정례브리핑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올해 5~6월 위중증 및 사망자 93.5%는 백신 미접종자" 라고 발표하면서, 백신과 위중증/사망자 간의 강력한 연관성을 이야기 했던 것을 놓고, 역으로 백신접종률이 현재수준보다 현저히 높았다면 위중증자나 사망자의 절대값이 줄었을 것이라는 상식적인 유추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제와서 文정부 유사의료인놈들은 코로나19 사망자가 늘어난 거은 복합적인 문제고, 특정한 부분만가지고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우리나라보다 사망자가 300배 이상 많은 미국 정부 책임은 우리 정부보다 300배 많게 되느냐고 오히려 미국을 엮어들이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자위'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손반장은 "가정한 상태로 말하기 어렵다"며 "사망자 책임에 대해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여러 요소를 함께 봐야하고, 미래 방역체계 전개와 코로나19를 어떻게 막을 지 부분에서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앞뒤가 안맞는 주장을 했다.

미래 방역체계전계에 대해 실패한 사례와 성공적인 사례에 대해 정직한 반성과 책임감 없이 어떻게 미래에 잘 할 수있겠는가? 특히 북한 모란봉이 생각나는 '기모란' 이라는 청와대 방역대책비서관은 'K-방역을 잘하기 때문에 우리는 백신이 필요없다'는 식의 태도로 백신을 확보하지 못해 일어나 국가적 방역 대참사를 아무도 책임안지고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책임도 책임이지만 실패를 반면교사 삼지않고서 어떻게 미래에 올바른 계획을 세운다는 말인지...

문인재 이 쓰레기는 어디서 뭘하는지, 메르스 때는 "청와대가 컨트롤타워"라며 청와대를 들들볶고, 세월호 때는 "잃어버린 7시간" 타령하던 놈이, 본인은 어디서 무슨 '야동'을 보며 '자위'하고 있는지 모르겠다.ㅇ

참고로 우리 올림픽 국가대표 야구팀이 경기를 잘해서 야구동영상을 열심히 시청하게 된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축구는 씹병신이라도 야구는 잘하네 하며 '스스로 위안'하게 되는 요즘이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