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무주택 남성이 능력으로 둔갑하는 대한민국 - feat.요즘같으면 장가못가 홀애비로 죽을 듯...

능력있는 사람들은 다 어디가고, 무주택자라서 국세청장 자리에 앉히겠다는 심상?

예를 들어 55세 직업 공무원 남성이 집살때 부동산 담보대출 100%까지도 땡겨주던 부동산 호시절에 집하나도 안사고 가족들 이사가게 만들어 본인 집안 안정적 자산 운용도 못하던 사람이 주요 공직을 맡으면, 그 사람이 도둑질 안한다는 보장이 있음? 억울해서라도 더 뒷돈 챙기지는 않을까 우려되기도 하는데...

방금 예시에 나온 듯한 '반듯한' (?) 무주택자 55세 국세청 공무원이 국세청장 자리에 유력하다고 한다.
물론 예시의 인물은 가상의 인물이니 김대지 차장과는 다르지만, 이번 정부의 인사에 대한 무지함을 또 한번 실감케한다.

'흑석' 김의겸 선생부터, 지역구 집은 아들 증여하거나 팔고 서울 강남집 고수하는 사람들이 靑 핵심인사로 있는 사람들이 민심이 뒤집히려고 하니까 갑자기 '무주택자'가 능력자가 되는 마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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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임 국세청장에 ‘무주택자’ 김대지 차장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