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속보] 신규확진 343명, 이틀째 300명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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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신규 확진자가 343명 추가 확인 되었다.

브리핑 여왕, 정은경이 책임자로 있는 질병관리청은 1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수가 343명 확인돼, 누적 확진자 2만 9654명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하는 숫자로, 최근 할로윈(10.31)과 전국 민주노총 서울 다지역 수규모 분산 집회(11.14) 이후 기하급수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은 다시 11월 19일 충남 당진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코로나 방역 위기인데… 당진에서 2500명 참가 민노총 집회 신고

광복절 집회 때는 "살인자"라는 표현을 국무총리가 하는 등 당시 헌법적인 집회시위를 비난하고, 10대의 차량이 드라이브 시위를 한다고 했을 때에도 방역지침과 온갖 '도로교통법' 규정을 억지로 적용시키며 '반정부' 시위를 탄압했을 때와개천절 집회를 "불법집회 참여자 현장 검거..무관용 원칙 대응"을 주문했던 것과는 상당히 비교되는 온도차를 느낄 수 밖에 없다.

정세균 "개천절 불법집회 참여자 현장 검거…무관용 원칙 대응"

국민의 안전 앞에 그 어떤 것도 고려되어서는 안된다던 전직 입법부 수장이 행정부 수장을 모시는 창피한 선례를 남긴 부끄러운 '정세균' 총리는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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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남탓하는 서울시 (11월 발생자 급증이 8.15 집회 때문이라고...?? 님 정신은 어디에?? )

[충격] 서울시 "서울 신규 확진 세 자릿수는 광복절 집회 영향"???

정부...하루 300명대 확진이지만 소비쿠폰은 계속 발행할께~~~

[속보]숙박·외식·영화·관광 등 8대 소비쿠폰 1.5단계에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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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민노총 집회 4일만에 300명 확진…광복절 땐 “반사회적”, 이번엔 침묵

확진자 3배로 늘었는데 민노총 집회 강행…손놓은 방역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