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서울시 코로나19 "서울 신규 확진 세 자릿수는 광복절 집회 영향"??? 300명대 넘은 신규 확진자

서울시 박유미 방역통제관 브리핑 "핼러윈.주말집회 관련없어" -???????????

서울시 "서울 신규 확진 세 자릿수는 광복절 집회 영향"

코로나19 브리핑 하는 생각쟁이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

서울시는 박유미 방역통제관의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8.15집회 당시... 잔존감염을 시켜...이것이 최근 발생하는 소규모 다발성 집단감염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통계나 과학을 기반으로한 분석적 결과 값이 아닌 "생각한다" 라는 브리핑

정확한 사실과 데이터를 기반한 발표이기 보다는 데이터를 활용한 듯한 뉘앙스만 풍기는 브리핑이였다는 점에서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일상생활을 지속적으로 영위해 나갈 수 밖에 없고, 또 연말이 다가 오는 시점에서 정확한 분석과 판단을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야 할 서울시 방역통제관의 역활이 한참 부족해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이제 지겹다... 남탓 그만하고 아직 실체가 뭔지 구경도 못해본
'K방역' 좀 해봐라.... 그게 뭔지는 몰라도..."

---

정부는 코로나19 (COVID-19, 우한폐렴, 중국바이러스) 초기부터 K방역이라는 정확한 실체없는 방역에 대해서 자랑하며 "전세계가 극찬"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과연 K방역의 기본 개념과 이해 그리고 그 것을 뒷바침하는 과학적 근거나 임상 데이터가 무엇인지 국민들은 궁금합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보고 '생각'이 아닌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분들을 키우고, 그 분들의 '분석'을 듣고 분석의 기반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벌써 1월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 11월이 되어 1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정부는 '임기응변'식 대응에만 바빴던 것은 아닌지,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돌아보고, 초기에 다소 부족했던 점들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방역계획과 실행을 통해 '메아리'뿐인 K방역 대신 과학적이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역대책을 시행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