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은 불일치해야 깨시민, 아니 유시민이다? 요새 근황은?

현재는 작가겸 방송인으로 잘 알려졌있지만, 노무현 정부 때 잠깐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정치인으로서도 유시민는 잘 알려진 사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무현 대통령 장래식장에서 레이져 발사하는 유시민씨가 인상이 깊었습니다.

레이져 발사체 역활을 담당하시던 시절 유시민

 

우병우 전 수석은 범접할 수 없는 '원조 레이져파' 창시자이죠. 
이 분이 원래는 똑똑하기로 소문난(?) 사람이였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폭력 등의 이유로 교도소에 들어간 시절에 판사에게 쓴 항소서가 잘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분 참 위험한 분인게, 서울대 재학시절에 유명한 '서울대 프락치사건'이라 불리는 사건을 보면 "1984년 9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자교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 등 타 학교의 학생을 포함한 민간인 4명을 프락치로 몰아서 납치 및 고문한 사건"으로서 "피해자 4명은 각각 2~6일간 감금되어 각목으로 구타당하고 물고문을 당했"던 사건 때문에 항소서를 냈던 것 이기 때문이다.

항소서를 보면 군사정부의 독재를 비판하고, 그 행태를 비판하면서 그들이 할 법한 "납치 및 고문" 행위를 자신들 스스로가 합리화 시켜버리는 정말 위험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시민을 비롯한 가해자들은 아직까지도 피해자들에게 정식으로 사과한 적 없었으며, 2006년 노무현 정권시절, 노무현에 의해 유시민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되었을 때, 피해자인 정용범씨의 모친이 기자회견에서 "사과 한마디도 없다"며 "장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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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항소서 보려면 아래 기사로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판사들도 돌려봤다는 26살 유시민이 쓴 항소이유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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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불법적 행위와 반인권적 행위에 가담한 무서운 분이, 세상 가장 정의로운 척 하는거 보면 정말 무섭다 생각했는데, 그의 이런 앞뒤가 다른 행보를 함께하는 사람들이 다들 모여 당시에 '통합진보당'으로 다 모였었다. 

한때는 춤도 같이 추던 사이지만 지금은 통진당 당시 빚 때문에 모르는 사람만 못한 사이인 이정희와 유시민

당시 통진당 멤버를 보면 세상 정의로운척 혼자 다하다가 자살하신 분도 계시고 정말 역겨운 분들만 모아놨다

 

아~가리만 정의구현 심상정 - 가족 재산은 '재벌급' , 몰골은 '가난한 노동자' - 오빠는 아직도 현

 

하지만 역겨운 멤버들의 통합이였던 '통합진보당'이 모일 때는 지들끼리 춤추고 쇼하고 했었지만 헤어질 때는 "더럽게" 헤어졌다. 2012년 유시민은 "민주노동당과의 통합 과정에서 국민참여당이 안고 들어온 부채 8억원은 (당대당 통합이 된 만큼) 정당법에 따라 통합진보당이 갚아야 할 돈"이라며 통합이전의 부채를 통합진보당에 떠넘기려고 했으나 "당시 참여당은 4년에 걸쳐 2억원씩 상환하기로 구두 약속 했으나 상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이 문제는 아직도 해결이 안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유시민 “참여당 빚 8억원, 통합진보당이 갚아야 할 돈”

유시민씨를 생각하면 "여자 유시민"으로 불리는 이정희씨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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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60대 뇌가 썩는다' 발언

 

"사람이 60이 넘으면 뇌가 썩는다"는 등의 문제적 발언도 많지만 일단락하고 최근에도 이 사람이 얼마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양 떠들어 댔는지 한 번 알려진 사실에 입각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2017년 10월 '알쓸신잡' 시즌 2 방영전 기자회견에서 나영석 PD는 촬영분 무삭제 버전을 공개에 대해서 절대 공개할 수 없는 이유를 밝혔는데, 그 이유가

"유시민 선생님이 여러 역사를 말씀하신다. 그런데 나중에 찾아보면 다 틀린 이야기들이다...그런 게 굉장히 많아서 편집하면서 알게 된다. 어쨌든 시청자 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릴 수는 없다. 그래서 고르고 골라서 방송에 내보내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

나영석이 밝힌 '알쓸신잡' 무삭제 버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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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비이성적 행태는 '알쓸신잡'에서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포착이 되었다.

 

유시민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노무현 재단' 유투브 방송에 나와서 "땅 사고 팔아 부자되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세상 됐으면"이라는 의견을 밝혀 지지자들이 성원을 받았지만 발언 1년여 전 '알쓸신잡'에 출연당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부자가 되고 싶으면 땅을 사두라"라는 '헨리조지'의 저서 <진보와 빈곤>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헨리조지의 책을 인용해 이야기 한 점에서 그의 모순점은 "사회의 부를 생산하는 데 한 푼어치의 보탬도 주지 않고도 10년만 지나면 부자가 될 것이다" 라는 표현에 있다. 

부동산의 경우 생산의 기본이 되는 3요소 '토지, 노동, 자본'에 들어간다. 어떻게 부동산이 사회의 부가 되는 "생산하는 데 있어 한 푼어치의 보탬도 주지않는다"는 말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분명 유시민 같이 지적수준도 높고 학식이 높은 사람이 몰랐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기본적인 내용이다.

한 술 더 떠서 저런 것을 비판하는 그 마저도,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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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이사장의 배우자 A씨는 2017년 12월 서울 방배동의 빌라를 13억 7000만원에 매입했다(대출없이 모두 현금으로 구매함). 면적은 196.65㎡(약 59평)이다. 유 이사장은 방배동의 또 다른 빌라에 거주하다가 매입 1년여 뒤인 2019년 2월 부터 이곳에서 거주해왔다."

고 알려졌고, 현 시세는 거래가 많지 않아 정확한 가격은 알 수 없지만

"고급 빌라기 때문에 일반형은 20억 안팎으로 보면 된다"

는 전문가의 의견이 기사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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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급빌라의 주소는 '노무현 재단' 대표 (직함은 이사장)의 법인등기 상 대표자의 주소 때문에 최근 알려지게 된 것으로 이전까지는 유시민 이름으로 되어있던 집이, 이번에는 아내의 이름으로 등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쯤되면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유시민씨의 이야기를 공이곧대로 들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 수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멍청하게 정치물 먹은 사람 이야기 믿지 마시고, 스스로 공부하고 찾아보고 확인하는 '깨시민' (?) 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부동산 세금 헐렁" 유시민, 방배 빌라로 6억원대 차익 추정

 

 

참고하면 좋을 자료

유시민의 누나 유시춘 소설가/EBS이사장 아들 마약밀수 징역 3년

유시민 아내 한경혜와 딸 유수진 체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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