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누나 유시춘 소설가/EBS이사장 아들 마약밀수 징역 3년

이 아줌마가 EBS 교육방송 이사장?? 우리나라에 그렇게 인물이 없던가??

소설가였던 유시춘은 무슨 연유인지 2018년 문재인 정부에서 EBS 이사장으로 임명이 되었다.
유시춘이 EBS 이사 후보로 추천되기 직전, 아들이 구속이 되었는데 이러한 내용을 방송통신위원회와 EBS는 해당사실을 추천 과정에서 검증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녀는 대법원 판결 전까지는 아들으이 무죄를 주장하며 사법부를 피한했으며 범죄행위에 대해 "경험으로 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소설가라 그런지 거의 소설을 쓰고 있다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을 것 같다.

그녀의 경력은 교육이나 방송과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는데, 어찌 그녀가 교육방송의 이사장이 되었는지 참 궁금하다.

여러분 이래보여도 마약사범 어머니 입니다. 예를 갖추시죠.

• 1987년 :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
• 1994년 : 민족문학작가회의 상임이사
• 1999년 : 국민정치연구회 정책연구실 실장
• 2000년 : 새천년민주당 당무위원
• 2001년 :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 2007년 :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 2018년 9월 ~ : EBS 이사장

그녀의 아들은 2018년 10월 대법원에서 마약밀수 혐의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3년 형을 선고 받았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실에서 입수한 대법원 3부 판결문에 따르면 그는 대마를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로 형을 선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약빤 팽수'가 그냥 나온 캐릭터는 아닌가 보다. 마약사범의 어머니가 EBS 이사장인데~

판결문을 보면 독립영화 시나리오 작가 (유시민의 시나리오 하나 써줄께가 여기서 나온건가?)이자 영화감독인 신씨 (유시민의 조카이자 유시춘 EBS이사장의 아들)는 2017년 10-11월 사이 외국에 거주하는 한 지인과 공모해 대마 9.99g을 국제우편에 은닉, 같은 해 11월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를 받았고, 세관 통관과정에서 수사가 시작되어 우편물 배달을 확인하고 압수수색을 통해 대마초를 갈아 피우는 데 사용되는 글라인더와 담배페이퍼가 발견 되었다고 알려졌다.

이뿐 아니라 신씨는 2014년에도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나, 당시 모발에서 마약성분은 검출하였지만 시기를 특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었다. 한마디로 하루 이틀 하시던 분은 아니라는 것이 합리적인 추론일 것이다.

마약사범의 어머니가 대한민국 교육방송 이사장으로 활동하는 나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나라

여러분 자녀들은 마약사범 어머니가 이사장으로 계시는 교육방송의 방송을 시청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참 나라 꼬라지, 집안 꼬라지 볼만하겠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