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예금가진 김상조..."목돈 필요해 전세금 올렸다" 靑 웃기는 해명

지난 29일 공정의 정책을 목청껏 외치던 김상조 정책실장이 사퇴를 발표하고 있다

임대차 3법이 007작전처럼 통과되기 이틀 전, 자신이 소유한 집의 전세금을 14.1%를 올려 내부정보를 통해 사적 이득을 취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상조가 29일 오전 현재 정책실장의 직에서 사퇴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권력에 취하다보니, 얼마 가지도 못해서 자신들의 비리가 들어날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던 것일까? 아니면 덮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일까? 정말 요즘 뉴스를 보면 하나씩 하나씩, 작은 것부터 터지기 시작하는데, 김상조 정책실장의 이번 행태는 정말 권력남용급의 실책이 아닌가 생각이 들만큼 불공정거래라 보여진다는 의견들이 많고, 특히 해명이랍시고 하는 이야기들이 '아무리 선거기간이라고 하지만 너무 좀스럽다' 생각이 드는 이야기를 쳐하고 있다.

▼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전세금 14.1% 사건 내용

 

 

부동산 양아치 文정부 김상조 정책실장, 임대차법 발표 직전 전세보증금 14%올려 - 집주인 갑질논

 

김상조는 차라리 변명하지 말고 그냥 죄송하다고 해도 용서 받기 힘든 상황에서  "살던 집의 전세금이 크게 올라 목돈이 필요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해명과 달리 관보에 나온 김상조의 재산 신고 내역을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예금만 13억 9081만원 (본인 9억 4645만원, 배우자 4억 4435만원)이 있었고, 그 중 중소기업은행 한 곳에만 6억 9170만원의 예금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일시적인 현금부족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매채들은 전한다,. 2019년 12월기준 관보에도 김상조 부부는 16억 866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었고, 지난해 2억원의 금융채무도 갚았다고 알려졌다. 

김상조가 세들어 살고있다고 알려진 금호동 소재 두산아파트

그런데 자신의 소유아파트(청담동 소재 전용면적만 120.22㎡)의 전세금을 기존 8억 5000만원에서 9억 7000만원으로 1억2000만원 (14.1%)를 올렸지만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두산아파트는 보증금 5억 전세에서 지난해 2020년 7월 임대차3법이 적용된 이후  5000만원이 증액된 5억 5천만원을 올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5천만원 올려주기 위해서 1억 2천을 올려받았고, 그 마저도 정책이 시작되기 이틀전에 올렸다는 개소리가 된다.

공정위원장까지 역임하며 공정을 목놓아 울던 '공정의 아침닭' 김상조는 결국 문재인과 똑같이 아가리만 공정,정의 좌파라는 것이 이번에도 명확해졌다.

국민들을 우롱하고, 희롱하고, 바보 개돼지 취급하는 이런 개XX들 뽑은 사람들은 진짜 바보가 맞는거 같지만, 안뽑은 다른 대다수의 국민들은 무슨 죄인가....

 

 

 

 

"목돈 필요해 전세금 올렸다"는 김상조, 예금만 1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