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시작된 부정선거의 신호탄 - 부산북구선관위 선거 공보물 기호2번만 빼고 배포...이번에도 부정선거로 여당후보가?

작년 2020년 4월 15일 전국적으로 치뤄졌던 4.15 21대 총선 직후 여기저기서 해당지역의 선거인 명부 숫자보다 해당 선거에 투표한 사람이 훨씬 많은 '유령표', 프로듀스101에서 나왔던 것 같이 사전투표 용지함이 개봉되었을 떄 상식적으로는 나올 수 없는 일정한 비율의 투표용지가 여당 후보 쪽으로 넘어갔다는 의혹들이 과학적인 근거들이 뒷받침 되면서 부정선거 논란이 일어났었다.

전국적으로 107개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가 요구되었지만, 대법원에서는 '공직선거법상 선거무효소송은 소송이 제기된 날로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되야 한다' 법을 오히려 어기며 재검표를 실시하지 않는 불법을 통해 김명수식 '사법농단'을 저지르고 있으며, 재검표에 대한 비용도 천문학적인 공탁금을 내도록 만들어,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선거권의 침해를 오히려 '김명수의 대법원'이 오히려 자행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이미 눈으로도 식별이 가능한 단순 숫자를 사용한 '2차원 바코드'를 사용하도록 한 선거법 내용을 어기면서까지 '3차원 바코드'로 투표용지에 넣은 것 만으로도 범죄혐의가 상당하며, 만일 3차원 바코드에 투표자의 신상과 기표내용을 개표기에서 인식해서 저장하게 되면 전국민의 '비밀투표' 권리를 침해하는 파렴치한 불법 행위가 될 수있다는 점에서도 4.15총선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이미 용납될 수 없는 선거였다.

그런데 이번 2021년 4월 7일 재보궐 선거에서도 정부여당과 선관위는 조직적으로 담합하여 부정선거를 조장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게 하는 모습이 여러번 목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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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가...(여당이) 거의 이긴 것 같다" 발언

이해찬 "서울시장 선거, 우리가 이긴 것 같다"…野 "승리 호소인이냐" 야유

'해골찬'으로 유명한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월 20일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하여 "선거가 아주 어려울 줄 알고 나왔는데 요새 돌아가는 것을 보니 (여당이) 거의 이긴 것 같다"고 발언했다.
당시 여론 조사 자료에 따르면 야권 후보 그 누구로 단일화 되더라도 상당히 지지도가 앞서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중국발 소스인지 부정한 개표기가 소스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특급비밀 소스가 있다고 주장하는 클리앙

 

2. 부산 북구 선거관리위원회, 선거 공보물 中 기호2번 (야당)빼고 9번만 2개 넣어 우편물 발송 및 배포

 

부산 북구선관위, 보선 공보물 기호 2번 빼고 배포

 

부산시 북구에 배포된 보권선거 공보물에 기호2번은 빠져있으며 심지어 진보당인 9번은 두개가 들어있다.

단순 해프닝일 수 있지만, 현재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의 당헌까지 바꾸면, 자기당 전직 부산시장이 성비위로 보궐선거가 치뤄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야당후보에 대한 억지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가족사 들추기 등 끝도 없는 논란 가운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 보니 의문이 재기 될 수 밖에는 없다. 
해당 공보물은 받은 부산시민은 "보궐선거 공보물을 개봉한 결과 기호 2번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의 공보물이 빠져있어 북구선관위에 전화했더니 아파트 관리실에 가서 2번 후보 홍보물 받아라가라"는 무성의한 답변을 들은 것을 보아, 저들의 관심사 밖에 일이라는 보여진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를 위해서는 각 후보자들의 공약을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으며 이는 선관위가 나서서 해야하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에 대해 이런식의 태도를 취하는 것은 균형감각도 잃어버린 아주 후진적 행태가 아닌가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