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중국 의존도의 위험성

중국은 2000년대 초반부터 경제적 약진을 하며, 세계의 공장의 역활을 하던 개혁개방 초기단계 이후 전세계에서 벌어들인 달러들을 통해, 세계 주요국들에 일대일로와 같이 과감하고 통큰(?) 투자들을 통해 미래 중국의 '차이나 머니' 파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돈을 통한 외교를 시작하였습니다.

동시에 군사력(사이버 군 포함)과 중화사상(중국공산당의 사상 포함)을 통해 전세계 교역국가들에 이념과 스파이 행윌르 통해 보이지 않게 서서히 침투하며 해당 국가들이 친중국 정책들을 펼치도록 회유와 압박을 계속하였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눈뜨고도 코가 베이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중국 공산당의 무서움을 하나씩 깨닳아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각각의 국가들은 개별적으로 군사력, 정보력, 외교력, 자금력, 집행력 등이 중국과 비교가 되기 어려운 국가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이에 맞서 대응하기가 어려워 넋을 놓고 있을 수 밖에는 없었지만,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이 담대한 모습으로 중국의 이러한 행태에 맞서기 시작하면서 많은 국가들이 이에 동참하는 양상을 띄기 시작합니다.

탕징위안(唐靖遠; 당정원)씨는 미국 뉴욕에서 본사를 둔 재미화교들의 글로벌 언론사 'The Epoch Times'에 칼럼을 기고하는 중국 전문가로서 아래와 같은 조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