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 나무 3억 그루 벌목 = 문재인식 기후변화 대책?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은 헌법 정신을 지키고 수호하는 대한민국의 행정부 수반이다.

현직에 계시는 대통령은 취임이전부터 기후변화와 탄소배출 그리고 미세먼지 절감에 있어 중국의 역활을 스스로 강조 했던 사람이였다. 그러나 현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접근을 위해서 하고 있는 일이 오히려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이 없다. 

후보시절에는 "중국에게 미세먼지 책임 당신들에게도 있다"며 압박하겠다더니 취임후에는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한국은 작은 나라" 실언을 한 매국노 의혹이 있는 한 사람의 발언

한마디로 비유하자면 중국에게 미세먼지 책임에 대해 "당당하고 압박하고 설득"하겠다던 사람이 중국에 가서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같은 나라,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중국몽(夢) 함께 하겠다"며 똥꼬를 거하게 빨던 것 같은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 할 노릇"을 하고 있다.

북한으로 부터 욕을 당당하게 쳐먹고서, 화풀이는 우리 국민에게

북한에게 욕 먹을 때는 '저자세', 주권자 국민에게 욕 먹을땐 '너 고소!!'

결국 기후변화에 있어서 탄소저감과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많은 나라들이 국가적 차원에서 화석연료를 통한 발전을 줄여가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그 단계에서 원자력 발전을 늘리고, 친환경 발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석탄과 석유 발전소를 줄이고 있다.

하지만 '삶은 소대가리'로 알려진 이 사람은 오히려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하고, 모자란 부분의 발전을 석탄과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통해 진행하면서 동시에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고 생산단가가 엄청나게 높은 겉으로만 친환경 발전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어 문제이다.

그런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 '삶은 소대가리'의 지도아래 산림청은 3억 그루의 (30억 그루는 오보이다...)나무를 베어내고 새로운 나무를 심겠다고 한다. 물론 기사에서 분석을 해 놓은 내용을 보면 전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아니다.

하지만 멀쩡한 나무를 3억 그루베어내고 새로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니... 무슨 이런 해괴망측한 발상이 있는가? 연식이 높은 나무들은 자리만 차지하고 탄소 흡수량이 적어지니 베어내서 태워서 전기를 발전(?)하거나 가공해서 사용하겟다고 한다.

참 제 정신이 아니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네...

 

"산림청, 나무 30억 그루 베어낸다" 이 보도의 오해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