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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사다리 이제는 없다...대출 이젠 합쳐서 1억 넘으면 안 해준다

 

 

국민은행을 비롯한 시중 은행들이 국가 정책에 맞추어 연말까지 1억원이 넘는 가계 신용대출을 중단하게 된다.

이는 새로 신청하거난 증액을 요청한 신용대출이 기존 신용대출과 합산 했을 때 1억원이 넘으면 대출 승인을 안해준다는 내용으로, 기존에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등을 제한 및 중단했던 조취에 한 발 더 나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신한은행의 경우에도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들의 신용대출 한도를 2억원으로 낮추고 일반 직장인 신용대출 억제도 추직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한 바 있다.

 

가뜩이나 연말연시라 자금의 융통과 흐름이 필요한 시기에 중소상공인들의 긴급 자금줄이였던 가계 신용대출을 옥죄고 있어 올 연말 경제상황과 내년 초 실물경제가 더 얼어붙으면서 대규모 구조조정의 위기와 경제위기를 재촉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아무리 집값을 잡는데 급하다고 해도, 실물경제를 심각하게 위축시킬 수 있는 이번 조취를 통해 문정권 임기말 대한민국의 경제 예측은 다가올 IMF를 바라보던 1990년대 말과 비교해도 큰 손색이 없을 것이다.

 

 


 

 

신용대출 폭증에… 이젠 1억 넘으면 안해준다

당국 “총량 관리하라” 압박, 일부 은행 강력 조치 시중은행들이 1억원이 넘는 신규 신용대출이나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상품 판매를 중단하는 등 신용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 앞서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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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내일부터 1억원 초과 대출 중단... 신한은 한도 축소

올해 연말까지 은행 대출이 어려워진다. 금융당국의 ‘대출 억제령’이 영향을 미쳤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14일부터 연말까지 1억원이 넘는 가계 신용대출을 사실상 중단한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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