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도 유전~ 문준용"11년째 부모 도움없이..." 곽상도 "실제론 6년전 5000만원 받아"

 

조국경은 정말 예언서 수준...

 

 

세상에는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재인과 아들 문준용도 그런 케이스이지 싶네요.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은 최근 대통령인 아버지의 도움없이 자신은 인정받았고 그래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다는 취지의 반박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서민 교수님의 말씀이 공감이 가네요

 

이것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이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이 밝혀냈습니다.

이는 2017년 대통령 선거 (19대)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언론에선 준용씨의 아파트 구매자금 중 일부 (1억 6000만원)의 출처가 불분명하다고 의혹을 제기 했는데, 이는 아파트 구매자금 전체 3억 1000만원 중 절반인 1억 5000만원은 자신의 이름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고 말했었습니다.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에서는 "양도·증여세 면제 한도인 5000만원 내에서 양가 부모님 지원을 받았다", "문 후보뿐 아니라 처가에서도 5000만원을 지원해줘 1억원을 마련했다"는 해명을 내어 놓았습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네....

예전 기사만 찾아봐도 이 새빨간 거짓말을 침도 안바르고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심지어 지난 7월 기준으로 이 아파트(신도림팰러티움)가 6년 만에 2억원이나 올랐다고 합니다. 

해당기사에 나왔던 문준용씨가 구매한 문제의 아파트

 

2017년 당시 문준용의 아파트 매매 의혹에 대한 기사 (아래쪽에 링크 有)

 

사실 이뿐만 아닙니다. 해당 기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자신들의 집을 2003년 구입하면서, 다운 계약서를 작성한 의혹과 구청에 신고한 매매금액 그리고 2005년 문재인 후보 공직자 재산신고 때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문준용의 거짓말과 둘러대기는 모계쪽 유전인가?? 아니면 양친에게 모두 물려받은 우수한(?) 유전자?

 

 

마지막으로 준용씨의 과거의 글을 하나 더 보시고 마무리하겠습니다.

 

힘들면 당신 아버지한테 가서 말씀하세요. 왜 대통령을 해가지고 너도 온 국민도 괴롭게 하냐고....

본인이 겪고 있는 고통은 그 누구도 준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대통령 출마와 대통령직 수행에 기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엉뚱한데다가 화내지 마시길!

이런 '멍청한' 글들은 당신의 지적인 수준이 일반 국민들보다 미개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말고는

그 어떤 것도 말해주지 않는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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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준용의 구라를 밝혀낸 곽상도 의원의 인터뷰 기사 

11년째 지원 없다는 문준용…野 "집 살때 5000만원 文 돈"

 

▼ 2017년 대선 시절 문준용씨 아파트 구매관련 의혹 보도자료

아파트 매매가 중 1억6000만 원 출처 의문 준용 씨 부인 “(답변) 못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