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정부는 빗길 과속으로 착해진 중국인 건설 노동자들 지원하나?

2021년 2월 1일, 세종시 금남면 당진 - 영덕고속도로에서
남세종 IC 진입로 40km/h 급커브 구간을 빗길에
제한속도보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급하게 꺽어서 들어가
승합차 전복되면서 일어난 사건에서, 사상자 12명 모두 중국국적이며,
2명만 중국에서 한국으로 국적을 취득한 사람들로 알려졌다.

 

비오는 고속도로를 미친듯 질주한 해당 사고 차량

 

이들은 한 철근회사 소속 근로자들로
이날 오전 남원시의 한 건설현장으로 출근하다
비 때문에 공사가 최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숙소로 되돌아 가는 길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당시 해당 차량은 앞차를 추월하려고 과속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며,
운전자를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7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 또한 많은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로서 안타깝지만,
1차적으로 운전자의 과격하고 지나치게 빠른 속도가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이고,
2차적으로는 운전자를 제외하고서는 아무도 안전벨트를 매지않아서 난
교통사고 + 인재의 성격을 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교통사고 사상자들은 피해자로 보기가 어렵다.

오히려 빗길에서 다른 차들에게 위협이 되는 운전을 통해
다른 이들의 원할한 교통을 방해한 무법의 운전은 아니였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이 사건은, 가해자가 이들에게 특정한 가해를 통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 점과,
사고의 인과를 따지려고 한다면 운전자와 벨트를 매지않은 탑승자들에게 잘못이 있겠다고 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종경찰청 생활안전교통과장은
"피해자 유가족 지원을 위한 전담반을 꾸렸다"고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다.

 

뉴스1의 해당 내용 기사 발췌

 

 

---

물론 인도적인 차원에서 중국 본토에 계시는 사상자의 가족들이나 친지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인과관계를 알 수 있도록 도와야함은 마땅하나,

이 사고를 바라보는 경찰의 시각이 불편함은 내가 프로 불편러여서일까?

 

아니면

우리 어려운 국민들이 필요한 일용직 자리를 점점 빼앗아가고

조직화 하면서 오히려 텃세부리며

'동포'라는 이름을 내세워

대한민국에 정착하려하지만

중국인 습성을 버리지 못하는

그들의 이질감과 주객이 전도되는 모습이 씁슬해서 일까?

---

그래도...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빗길 추월’ 하다 참변 당한 조선족들의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