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배당 축소 이유...정권의 대북 지원 게이트 또 터지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햇빛정책'의 브레인, 박지원 現국정원장

 

2020년 말, 금융당국은 은행 금융지주에 올해 결산배당을 자제할 것을 주문하면서, 금융권은 물론이고 해당 금융지주사 주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자제→20%→최대25%... 도루묵 된 윤석헌 "은행 배당축소" 압박 - 시장경제

왜 갑자기 금융당국은 은행 지주사들에게 연말 결산배당 자제를 요청했나?

당시에도 왜 갑자기 금융당국이 은행 금융지주사에 결산배당을 자제할 것을 주문했는가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흉흉한 소문이 많이 돌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 동아일보 단독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는 단서들이 있는 것 같다.

 

 

금융지주사 배당이 25%대에서 20%로 "강제적으로" 축소 당하고, 대신 거기서 약 7조원 쯤 되는 돈을 끌어들여 북한에 '화력발전소', '석탄광 현대화', '수력발전소' 등의 건설을 포함하여 북한에 중수형 원자로를 지어 주겠다는 계획이 였다는 보고서가 나오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이런 무서운 발상은 누구의 머리에서 난온 것인가?

 

 

[단독]“은행 등서 7조 끌어와 北에너지 투자” 총리실 산하기관 용역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