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한국, OECD 37개국에서 백신 확보도, 접종도 꼴찌...

1948년 OECD 창설 이후 각 국가별 가입연도

OECD(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ement: 경제협력개발기구)는 1948년 창설된 국제기구로서 "경제 성장, 개발도상국 원조, 무역의 확대 등"의 목적을 가지고 , "경제 정책의 조정, 무역 문제의 검토, 산업 정채의 검토, 환경 문제, 개발도상국의 원조 문제 등"의 활동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OECD는 세계 2차대전 이후 미국의 '마셜 플랜'의 지원을 바다 1948년 '유럽경제협력기구(OEEC:Organization for European Economy Cooperation)'으로 시작하여, 1961년 18개국과 미국, 캐나다가 합쳐지면서 OECD로 전환되었다. 

대한민국은 김영삼 정부시절이자 IMF 금융위기 직전인 1996년 12월 12일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가입된 OECD는 선진국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최근 가입하고 있는 나라들을 보게 되면 '슬로바키아(2000`), 칠레(2010`), 슬로베니아(`2010), 에스토니아(`2010), 라트비아(`2016), 리투아니아(`2018), 콜롬비아(`2020) 등을 볼 때, 최근의 추세는 선진국이 아닌 국가들도 많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런 OECD국가들 중에서도 대한민국은 백신확보부터 접종시기 자체가 꼴등이라는 것은 '무능한 Moon정부'의 낯짝을 보여주는 또 한번의 객관적 지표라 볼 수 있다.

중앙일보 단독 기사에 따르면, "아워 월드 인 데이터 등 국제 통계 사이트와 외신을 종합"하면 OECD 37개국 중 이미 32개국이 이미 접종을 시작했고 5개국만 접종을 시작하지 못했다. 

이 5개국들은 아래 국가들 뿐이 없다...

1. 일본 - 꼴통 정치체계 2. 콜롬비아 - 후진국 3. 대한민국 - 문재인 보유국 호주, 뉴질랜드 - 코로나 청정국으로 마스크도 쓰지 않는 수준

결론적으로 보면 호주, 뉴질랜드는 급하게 맞을 필요가 없이 자국 안에서는 거의 청정국 수준의 상황으로 자국 내에서 마스크도 거의 필요하지 않은 상황으로 모든 경제활동들이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일본을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지는 않지만, 일본 또한 현실적으로 정치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황이고, 콜롬비아는 후진국으로 분류되는 나라라는 점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은 딱 OECD 꼴지라는 것이 판단이 가능하다.

거기다가 문제가 계속 조명되는 AstraZeneca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밖에는 지금 당장 들고 올 수밖에는 없는 상황에서 "65세 이상" 노령층이 가장 최우선 대상이라더니, 제일 먼저 가져오는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은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는 아스트라 제네카 접종보류"라고 정은경이 나와서 말하는 병신수준의 행정을 보여주고 있다.

[현장영상] 정은경 "AZ백신, 26일부터 65세 미만 우선 접종"

고령층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보류'… 집단 면역 문제 없을까 - BBC News 코리아

 

[단독]백신 확보 지각 韓, 접종 시작도 OECD 37개국 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