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조합장 비리의혹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 아리팍,원베일리,개포재건축,압구정재건축

서울 강남은 정부의 영동개발이 계획도시 형태의 개발이 진행 된 이후, 우수한 입지조건, 국내 최고의 학군, 수많은 직장들이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지역이 되면서 부동산의 메카로 불리게 되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수현 수석. 그는 자신의 저서에 '서민이 집을 가지면 보수화 되기' 때문에 재개발·재건축을 적극적으로 반대했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자신 역시 과천에 재건축 APT를 통해 엄청난 시세차익과 단지 앞에 지하철 역(과천 문원역)을 변경 결정시키는 아주 아가리 '진보'의 내로남불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켰다.

김수현의 자신의 저서 부동산은 끝났다 에서 부동산을 통해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고 하면서도, 하지만 자신은 부동산으로 돈 벌고, 진보 지지자들에게는 불가능하다는 식의 논리를 편 인간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가리 '진보' 정치인들, 특히 자신의 성 비위 문제로 자살해버린 한 '서울시장'과, 현 정권 부동산 실장이 가지고 있는 "주택이 재개발되어 아파트로 바뀌면 투표성향도 확 달라진다"라는 이유 때문에 재개발을 허가의 제한을 외쳤던 인간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조금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살아가기가 힘들어졌고, 특히 강남지역은 '보수'의 텃밭이라는 이유로 수요자가 많은 곳이라 시장에서 공급이 가장 원활해야 할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공급이 상당히 제한되어 왔습니다.

재건축에 온갖 규제와 불이익을 통해 막고자 했던 자살한 전 서울시장 박원순

 

그러면서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들은 지리적 여건과 희소성 때문에 오히려 시장에서 가격이 천정부지 오르게 되었고, 이 덕분에 원주민이든 실거주 목적이든 세금만 비싸게 챙적되면서 국민들의 고통을 증가시키고, 동네에서 오랫동안 살아와씨던 사람들이 오히려 쫓겨나는 이상한 상황이 생기게 되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재건축이 이루어지는 동안 재건축 관련하여 여러 이권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건전하게 진행되는지 감시, 감독, 중재해야할 정부와 지자체들은 '나몰라라' 하고 손가락 쳐빨고 앉아있게 되는 형태가 굳어지게 된다.

사진에 나온 재건축 단지도 해당 지역에서 가장 큰 재건축 단지로 가치를 평가 받지만, 설계, 공사업체 변경과 증액문제, 동호수 추첨 및 배정, 임기 이후에도 선거를 하지 않고 단독후보 연임하겠다는 조합장의 문제로 조합원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일반인 뿐 아니라, 조합원들 조차도 다 알수 없는 조합장의 비리의혹 사례에 대하여 MBC PD수첩이 최근 탐사 보도를 했다. 이 조합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재건축 아파트 서울시 서초구 '아크로 리버파크' 재건축 조합과 그 조합장 '한형기'씨가 주인공이다. 

MBC PD수첩에서는 '재건축의 신 in 펜트하우스' 라는 제목으로 총 2부작으로 편성 방영하였는데, 방영 분이 회차당 각 2개의 영상 (총 4개)으로 영상 유투브에 공개되어 이 내용들을 순차적으로 정리해서 포스팅 했다.

물론 모든 재건축 조합장들이 이렇지는 않겠지만, 대다수의 조합장들이 조합원들의 돈을 깜깜이 돈으로 생각하고 편익을 취하고 있다는 의혹들을 MBC PD수첩에서 다루었고 이 내용을 참고하여 조합장들이 어떤 방식으로 이득을 편취하고 그 주변인들에게 이익을 공유하며 지지를 받는 지 알아 볼 수 있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체제에서 고도화 된 산업발전과 부패척결의 인고를 통해 오늘 날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는지 기억한다면, 사회를 좀 먹는 쓰레기들은 반드시 척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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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재건축의 신 in 펜트하우스'

 

1편 전반

 

2편 후반

 

2편 전반

 

2편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