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눈에 띄지 않게 부정선거는 있었다... 다만 당일투표가 살렸다...

2020 4·15 총선때 나왔던 부정선거 의혹처럼 박영선 후보자에 기표되어있는 투표용지 다발 아래쪽은 접히지도 않은채 분류되었다

2021년 4월 7일 보궐선거를 통해 서울은 오세훈 시장, 부산은 박형준 시장이 당선되어 오늘 4월 8일 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의 경우, '국민의 힘'당에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적 행보를 특별하게 잘해서 두 시장 후보님들께서 선출되었다기보다는, 오만방자하고 악날한 文정부에 대한 심판의 현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행히 많은 시민들께서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상식적인 선택을 해 주셨기에 압도적인 차이로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여론조사와 출구조사에서 나타난 더욱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하지 못한 점이 있는데, 이 점이 좀 이상하다 생각되어 여러 자료들을 살펴보고 있는 도중에 흥미로운 사실을 몇가지를 발견하게 되었고, 속단하기에는 조금은 이른 감은 있지만, 이번에도 '더불어 민주당' 핵심세력들이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실행한 것으로 의심되는 여러가지 정황들이 보입니다.

물론 우리가 음모론으로 빠지는 것은 경계해야겠습니다만, 정황 증거와 지난해 4·15 선거때 나타났던 0.39와 같은 상수의 존재, 그리고 사전투표가 여론조사+당일투표 성향과 너무나 다르다는 점들은 합리적인 설명과 과학적인 설명이 모두 인위적인 개입을 가르키고 있다는 점에서 '부정선거'를 의심하는 것은 당연하고 합리적 의심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1. 양천구 신정7동 유령투표지 137개 (선거인수 3,977명 / 발급된 투표용지 4,114장)

[민주당 부정선거 의혹 1] 양천구 신정7동 유령투표137개(선거인수 3977명/발급 투표용지 4114장)

2. 종로구 사전투표는 박영선 2.447%차이로 승리 (이낙연 "샤이진보 결집, 3% 박빙승부 될 것" 발언이 주목)

[민주당 부정선거 의혹 2] 종로구 사전투표 박영선 2.447%차로 승리 (이낙연 D-1 "샤이진보 결집,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