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처남, 그린벨트 매입 후, LH 보상금으로 47억원 차익 (대통령 일가의 부동산 투기 의혹)

문재인 대통령의 처남이자 김정숙 여사의 동생인 김모(65)씨가 소유했던 경기도 성남시 일대 그린벨트 지역내 전답이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수용이 되는 과정에서 토지보상 차익이 47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11일 국내 유력매체가 보도했다.

김씨는 지난해에는 보유하고 있던 또 다른 그린벨트 땅과 관련하여 해당 지역 구청에서 "경작용 토지에서 조경(造景)자재를 판매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농지법 위반 관련 하여 시정조치를 받은 적도 있다는 사실이 취재결과 확인되었다고 유력매체는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처남 김씨가 소유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의 토지. 11일 오후 이곳에는 각종 묘목이 심어져있었다고 전한다.

그 동안 대통령 일가의 농지법 위반 혐의는 퇴임 후 가려고 준비한 양산 사저에서 재기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들어난 사실로 보았을 때는 김정숙의 동생, 김씨 또한 농지법 위반 혐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씨가 그린벨트 내 전답 매입을 한 것은 10여년 전 이고, 최근 붉어진 LH직원 투기 의혹이 제기된 3기 신도시와는 관령이 없다며 "투기 목적은 없었다"고 하지만 그린벨트의 땅 매입과 토지수용을 통해 당시 47억이라는 천문학적인 차익을 본 것으로 볼때 순수한 투자목적이였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 지 의혹이 재기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비서실장 이였던 노영민은 김씨가 원래 묘목관련 업을 하던 사람이라 땅으로 돈을 얼마나 벌든 무슨 상관이냐 는 이야기를 하고, 해당 토지가 LH에 수용될 당시는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권 때" 라면서 빼액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놈의 문재인 대통령의 가족을 비롯한 일가 친인척들은 왜 다들 의심살 짓들을 한 두개도 아니고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한 두개는 우연일 수 있지만, 이렇게 여러개의 우연들이 겹치고 겹칠 수 있는 확률은 0에 수렴하지 않을까?? 

문재인 대통령 처남 김씨가 2002년부터 2009년에 걸쳐 매입했던 경기 성남시 고등동 일대 토지는 현재 'LH 행복주택'이 들어서 있으며, 토지 수용이 있었던 2014~2015년 사이 김씨는 LH로 부터 토지보사아금 58억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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