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에게 "어깨잡으면 민감"하다던 최민희 전 의원, 文과 포옹 역풍 (내로남불)

"어깨 잡으면 민감" 윤석열 때리더니, 문 대통령 안은 최민희

2016년 총선 당시 최민희 후보를 지지하려고 선거사무소에 찾아온 문재인 대통령을 꽉 껴안고 포옹하던 여자가 있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손도 포옹하며 겨드랑이 보다는 아래지만, 허리보다는 위쪽인 "민감"한 부위에 가 있다.

 

정상적으로보면 정상적이지만 최민희의 기준으로는 이것도 망측스러운 사진 같아 보인다. (2016년 총선 후보자 최민희를 지지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격하게 파고드는 포옹하는 최민희 당시 후보자 사진)

이런 격한 포옹을 본인은 외간남자와 손까지 허리춤 겨드랑이춤에 넣어가며 하던 사람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5월 29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중앙시장 인근 잠자바우 식당에서 음식점 사장님의 요청으로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기념사진을 보고 "어깨 잡으면 민감"하다고 윤전 총장을 맹비난했었던 것이다.

물론 이 사람 존나 C🦶年인거 다 알지만, 해도 너무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 아닌가?

최민희가 위 내용을 가지고 GRGR을 하자 오히려 감자바우 식당 사장님 이모씨(70)는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 목소리 출연을 해 "내가 어깨동무를 하자고 했다. 성(性)을 여기에 댄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마디로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니 모든 것이 자신같이 삐딱하게 느껴지는 최민희가 문제라고 상식적인 국민이 이야기한 것이다.

거기다가 최민희는 한 술 더떠서 사진을 보며

"'강원도는 방역 안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하여간 강원도는 모든 것에 최외법권 지대구나, 이런 생각을 먼저 했다"

는 돌+I 같은 美친 발언을 추가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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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이런 사람이랑 같이 살까 궁금했다.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 아내 최민희 끼리끼리 논다...

알아보니 이 사람 배우자는 무려 언론사 사장이다. 그것도 좌파 언론사 사장....  (왜 좌파들이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나 뭔가 연결고리가 나오는 것 같기도 하다)

내일신문

이런 사람이랑 같이 사는 사람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만약 최민희 처럼 삐딱하다면 그 자체도 문제지만
심지어 언론사 사장이라는 사람이라는 것이 더 문제다.

해당 언론사가 운영되는 것에 세상을 바라보는 저런 삐딱한 시선이 영향을 미칠지 참 🐶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

▼前 내일신문 기자로 자주 언론에 등장하는 전예현 시사평론가

전예현 - 시사평론가 (TV 조선 뉴스 퍼레이드 시사평론가)

"어깨 잡으면 민감" 윤석열 때리더니, 문 대통령 안은 최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