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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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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탐구생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돈,보험 준비없이 암에 걸렸을때 알아두면 좋은 팁
실패하더라도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한 이유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 '실패하더라도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한 이유'에 대해 올라온 글이 있었다. 다른 그 어떤 글보다도 나를 이야기하는 거 같아 솔찍히 맘에 쿵하고 다가왔다. 지금 어떤 상황보다 나에게 가장 힘든 상황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였다. 다른 무엇보다 현재 내 상황에서 해야할 것들도 너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언제부터인가 실패할 수 없다는 강박과 함께, 원래부터 있던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부담감만 커지고, 그것이 너무 커져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된 것 같았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닌거 같아 위로가 되면서도,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지 생각이 많아진다. 심리학 개념 중 morbid procrastination (병적인 미루기) 이라는 개념이 있다. 선택이나 과제를 앞두고..
인생은 두 번 살지 못한다... 누가 그럽디다 인생 나이별로 구분을 해보면 10대 나이 때 부모님이 가는 곳은,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20대 나이 때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흠모하는 연보라빛 마음 인생은 무지개 였습니다 30대 나이 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 였습니다. 40대 나이 때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인생은 해외여행을 꿈꾸는 것 같습니다. 50대 나이 때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습니다. 60대 나이 ..
구의원도 대물림 한다!! 다이아수저 마포구 의원 채우진에 대한 클리앙의 태도 현 집권세력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의 무논리, 비상식, 감정적인 태도는 전국민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또 한번 토종왜구 좌익세력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클리앙이라는 좌익 대표 웹사이트 입니다. 채우진 의원의 당명이 기사에 나오지 않자, 대부분의 댓글들은 "당명이 공개 안되어 있는 걸 보니 역시 그 당일까요? ㄷㄷㄷ" (여기서 그 당이란 '국민의 힘') "당명 미표시는 과학입니다" "...과연 기자가 민주당인데 당명을 표기안했으려나...알쏭달쏭하네요ㅋ" "당 이름이 없다면 그당이겠구나 하는 합리적의심이 들죠" 와 같은 내용들이지만, 이후 채우진 의원임이 밝혀지자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같이 한번 보시죠. 이러다가 이제 "현직 구의원(더불어..
[펌] 지금이 MB정부였고 백신이 이 ㅈㄹ났었다면...
K방역에 장애인 코로나 확진자는 "지원 없다" - 지침도 없고 "지원체계가 충분치 않다" 文정부의 K방역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벌써 3일 연속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중증환자들을 수용할 시설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3번 연속 긴급호송 요청을 했던 환자가 피를 토하면 죽는 일과 같은 일이 일상이 된 가운데, 어제도 확진자 가족의 아기가 화상을 입었지만 입원이 불가능해 인근의 화상병원 원장님이 개인적으로 구급차에서 긴급한 구호조취를 취했다는 뉴스와 함께... “아기 화상인데 입원 안 돼요”…SOS에 달려온 의사 생후 10달 된 아기가 심한 화상을 입었는데, 코로나19 자가격리자로 분류된 상태라 통원 치료할 병원도 구하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습니다. news.sbs.co.kr 이번에는 중증 장애를 가진 확진환자에게는 "지원 없다"며 치료센터까지 갔다가 다시..
사람이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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