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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t Service Coverage Ratio (DSCR: 채무 상환능력계수 비율) 은행이 대출을 해 줄때, 돈을 빌린 사람이 대출을 제때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쉽게 점검하는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소득수준과 부채의 총액의 비율을 통해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비율을 산출하는 방식들이 각 나라나 금융기관마다 다를 수 있다. 한국에서는 DSR (Debt Service Ratio: 총원 부채원리금 상환비율)라고 불리며, 2018년 3월 말부터 가계대출에 대해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을 산정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공식의 기본은 같지만 규제비율이나 적용하는 내용의 범위는 조금 다르다. DSR = 대출 원리금 상환액(주택담보대출, 카드론, 할부금 등 모두 포함) / 연간소득 X 100(%) DSR이 70%를 넘게되면 금융기관들은 위험대출, 90%를 넘으면 고..
세계 곳곳 식탁물가 급등 아우성…"선진국, 더 큰 타격 올수도" 전세계 곳곳에서 식탁 물가가 치솟고 있다. 전반적인 물가나 소득수준보다 식량값이 훨씬 빠르게 오르면서 기아·영양실조에 빠지는 이들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신흥시장(이머징마켓) 각국에선 올들어 식량 가격이 크게 올랐다. 인도네시아에선 두부 가격이 2개월간 30% 상승했다. 브라질에선 주식 곡물인 검은콩 가격이 한달새 54% 폭등했다. 러시아 설탕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61% 올랐다. 미국 캐나다 유럽 각국 등 선진국도 식량 가격 오름세가 뚜렷하다. 지난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자료에 따르면 미 가정이 소비하는 식품 값은 전년대비 3.7% 올랐다. 같은 기간 CPI가 1.4% 오른 것에 비하면 식량 가격 상승폭이 물가 전반 상승폭의 두 배가 넘..
1월 4일 미국 증권가에 갑자기 온 조정? 나스닥/S&P 하락 예측 4일(미 현지시간) 새해 첫 날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치의 상승기록을 세우며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장 초반부터 매물이 흘러나오며 지수는 하락세를 치달았습니다. 다우는 한 때 700포인트까지 떨어졌습니다. 다우는 결국 382.59포인트, 1.25%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1.48%, 나스닥은 1.47% 하락했습니다. 모든 업종에서 매도세가 나타났습니다. 그중에서도 작년 하반기 가장 많이 오른 기술주들이 조금 더 떨어졌습니다. 베스포크인베스트먼트는 이를 "차익 실현"으로 해석했습니다. 5일 치러지는 조지아 주 상원의원 2석 결선투표, 그리고 계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의 발견 등 위험 부담이 커진데 따른 자연스러운 차익실현이란 것입니다. 조지아 선거를 하루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지..
블랙스톤 '바이런 빈'의2021년 투자자를 놀라게 할 일 10가지 - S&P 4500과 20% 조정장이 온다. 블랙스톤社의 부회장이자 Private Wealth Solutions 그룹의 최고 투자 전략가로 활동하고 있는 빈 바이런(Byron R. Wien)과 조 지델(Zoe Zidle)은 올해 36년차 "투자자를 놀라게 할 10가지 일들"을 발표하였습니다. 월가에서 투자에 있어서는 '구루'로 일컬어 지고 있는 그의 의견은 경제, 금융시장 상황과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발표하게되는데, 이는 일반 투자가들에게는 1/3 확률로 일어날 일로 여겨지고 있고, 바이런 스스로는 50%이상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일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Byron Wien 빈 부회장은 1965년 애널리스트로 입문하여 현재까지 투자업무를 하여, 55년이 넘는 시간동안 월가에서 투자 업무를 해온 사람입니다. 이런 그가, 1986년 모건스탠리 ..
2021 월가에서 추천하는 ETF, "소형·혁신기업 ETF 뜬다" 월가에서 추천한 올해 유망 ETF 소형·가치주의 시간 인베스코 S&P스몰캡 美 소형주 지수 추종 재무 양호한 기업 선별 ARKK 올해도 강세 지난해 ‘서학개미’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거셌던 해외주식 직접 투자 열풍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해외주식에 눈길이 가도 큰 변동성, 정보 습득의 어려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에 대한 우려 등으로 개별 종목 투자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이런 투자자들이라면 개별 주식보다는 상대적으로 난도가 낮은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나을 수 있다. 시카고옵션거래소 산하 ETF닷컴과 CNBC 등이 제시하는 ‘미국 투자자문사들이 꼽은 올해 유망 ETF’를 소개한다. 소형주 중에서도 퀄리티 주식 상당수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자문..
2021년, 올해 부터 바뀌는 주식 관련세금 [a.k.a. 중산층 사다리 걷어차기] 올해 2021년 부터 주식관련 세금들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크게 보자면 증권거래세의 축소와 금융투자소득세를 신설하여 주식매매 등과 같은 거래에서 양도시 소득이 발생하는 경우 양도소득세를 매기겠다는 것이 골자이다. 2021년부터 바뀌는 주식 세금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다 1. 증권거래세 2. 주식매매(양도)로 인한 양도소득세 ▼ 이 포스팅을 다 읽으시고, 아래 글을 통해 변경되는 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한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2023년 주식 양도소득세 내지 않을 수 있는 5단계 방법 2017년 5월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이 엉터리 경제 학자와 관료들이 청와대 입성을 통해서 관이 주도하는 "소득주도성장" 정책 덕분에 시장은 민간이 주도하는 시장 경 justlike..
셀트리온으로 알아보는 공시에 대한 모든 것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영끌 사다리 이제는 없다...대출 이젠 합쳐서 1억 넘으면 안 해준다 국민은행을 비롯한 시중 은행들이 국가 정책에 맞추어 연말까지 1억원이 넘는 가계 신용대출을 중단하게 된다. 이는 새로 신청하거난 증액을 요청한 신용대출이 기존 신용대출과 합산 했을 때 1억원이 넘으면 대출 승인을 안해준다는 내용으로, 기존에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등을 제한 및 중단했던 조취에 한 발 더 나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신한은행의 경우에도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들의 신용대출 한도를 2억원으로 낮추고 일반 직장인 신용대출 억제도 추직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한 바 있다. 가뜩이나 연말연시라 자금의 융통과 흐름이 필요한 시기에 중소상공인들의 긴급 자금줄이였던 가계 신용대출을 옥죄고 있어 올 연말 경제상황과 내년 초 실물경제가 더 얼어붙으면서 대규모 구조조정의 위기와 경제위기를 재촉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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