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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똘똘한 20대'와 '라떼는 40대'의 내전갈등? 최근 치루어진 4·7 보궐설거에서 유일하게 과반수 이상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었던 지지층은 40대 남성들이 였다. 그들은 실제로는 속칭 '민주화' 세대가 아니면서도 오히려 좌경화 되어있고, 실제 '민주화 운동' 당시 주역이였던 5-60대 세대들 조차 등을 돌린 이번 문재인 정권에서 유일하게 '정신 못차리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물론 2-30대 여성들은 다른 이유로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있다). 이런 40대 남성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는 현재 20대 남성들과 40대 남성들로 보이는 이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갈리면서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보여지는 징후들이 보이고 있다. 특히 화력좋고 해당 커뮤니티의 주축인 40대 남성이 쓴 ..
[전문공개] 시무7조 조은산 "김어준, 털 많고 탈 많은 음모론자" 2020년 8월 12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고려시대 문신 최승로가 성조 임금에게 건의한 정치 개혁안 시무 28조를 올렸던 것과 같은 상소문 형식을 빌려 '시무 7조'를 청원하여 전 국민적 반향을 일으켰던 '진인 조은산' (티끌 진 塵, 사람 인 人)님.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의 첫 출근 모습
선거결과 의식? 속상했던 MBC 박하명 기상 캐스터... 논란일자 "캐스터 실수" 해명 MBC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날씨 버라이어티 유튜브 채널(채널명 '오늘비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유튜브 채널에서 MBC는 영상 제목과 썸네일에 '속상하지만 괜찬아... #봄이야' 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업로드 했었다. 평일 아침이면 날마다 업로드 되는 1분 내외의 영상이지만, 특이하게도 오늘 영상에는 '속상하지만 괜찮아...#봄이야' 라는 어찌보면 어제있었던 선거의 결과에 대한 자신에 감정인듯 한 내용에 비판이 쏟아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댓글로 "뭐가 속상한데?" ,"박영선 떨어져서 속상한듯", "오세훈 당선됐다고 속상하지만...이런거임? 소름돋네", "국민 과반 이상을 우습게 보네", "서울시민 60(%) 가까이 기뻐하는 날인데, 30 남짓을 대변하는 날씨중..
화이자"백신 더사면, 더 많이 조기공급", 정부는 거절 일단 오늘 전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인에 앞서 우리 모두가 알아야하는 것이 질병청 정은경이 그토록 강조했던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과 혈전 생성이 연관성 없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며, '유럽의약품청(EMA)'의 연구에서 AZ백신과 혈전 생성의 관련성이 있다는 결론이 났기에 먼저 알려드립니다. EMA "AZ백신, 혈전 관련성" 결론…韓 접종계획 다 꼬였다 당국은 이날 AZ 백신과 혈전 발생의 상관관계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단을 지켜본 뒤 접종 지속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EMA는 "AZ 백신과 혈전 질환의 연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발표 news.joins.com 2021년 2월 300만명분만 추가로 계약 전문가 "물량확보 기회 날린 실책" 정부는 지난 2월, 미국제약회사 화이자(Pfizer)와..
제주도, 간첩/ 조선족 /난민들로 위험..."빵 값 비싸다" 며 편의점주에 벽돌 던진 난민 2016년과 2018년 사이 아프리카 내전사태로 지친 오갈 곳 없는 많은 난민들이 제주도에 500명 가량 제주도 무비자 입국 가능한 제도를 악용하여 입국한 사건을 기억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다. 제주도 무비자 제도는 2002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만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문날인까지 폐지하여, 신원조회가 되지 않은 외국국적의 사람들이 무작위로 제주도에 들어오고 종종 한반도 내륙까지 몰래 배를타고 들어오거나, 범죄를 저질러도 지문자료가 없어 추적이 불가능한 상황을 만들어 놓았다. 거기에 더해 노무현 정부에서는 지문날인을 폐지한 것 이외에도 산업연수생제도와 외국인고용 허가제도를 통합하면서 E-9비자를 무작위로 발급해주었으며, 조선족에 대해서도 "중국동포"라는 명칭까지 곤고히 해주며, '재외동포의 출입국..
이번에도 눈에 띄지 않게 부정선거는 있었다... 다만 당일투표가 살렸다... 2021년 4월 7일 보궐선거를 통해 서울은 오세훈 시장, 부산은 박형준 시장이 당선되어 오늘 4월 8일 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의 경우, '국민의 힘'당에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적 행보를 특별하게 잘해서 두 시장 후보님들께서 선출되었다기보다는, 오만방자하고 악날한 文정부에 대한 심판의 현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행히 많은 시민들께서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상식적인 선택을 해 주셨기에 압도적인 차이로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여론조사와 출구조사에서 나타난 더욱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하지 못한 점이 있는데, 이 점이 좀 이상하다 생각되어 여러 자료들을 살펴보고 있는 도중에 흥미로운 사실을 몇가지를 발견하게 되었고, 속단하기에..
[민주당 부정선거 의혹 2] 종로구 사전투표 박영선 2.447%차로 승리 (이낙연 D-1 "샤이진보 결집, 3% 박빙 승부 될 것") 서울시장 선거 개표결과에서 종로구를 한 번 살펴보자. (출처 : 선관위 홈페이지 http://info.nec.go.kr) 대한민국에서 치루어지는 공식적인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자세한 통계자료를 공개적으로 기록하고 공개하고 있다. 이 곳에서 원하는 모든 국민들은 해당 선거와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관내사전 투표에서는 오히려 박영선 후보가 2.447%차이로 이겼다 상당히 이상하지 않은가? 같은 지역구의 사는 비슷한 생활수준과 비슷한 생활 경험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들이 몇일 사이에 이렇게 표심이 달라진다는 것이? 그래서 숫자만 보기러 했다. 사전투표 직전 여론조사에서는 오세훈 후보 50.5%, 박영선 후보 28.2%로 두 사람의 차이가 22.3% 가량 났었던 것을 고려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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