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58)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 31일 오늘의 진중권 각자 제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사는 나라가 좋은 나라입니다. 기자는 사실을 추구하고, 먹물은 진리를 탐구하고, 검사 판사는 정의를 수호하고, 시민단체는 권력을 감시하고, 김어준은 딜도를 팔고.. 박주민도 '내로남불'...임대차3법 통과 전 임대료 대폭인상- 부동산 사장님 탓 이후에는 기자 탓까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임대차 3법 통과 직전에 임대료를 14.1%나 올려받아 문제가 된지 몇 일이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비슷한 짓을 했던 것이 '딱' 걸려서 곤욕스러워하는 모습입니다. 박주민의 경우에는 더 심각한 것이, 자신이 국회1호 법안으로 전·월세 상한제(5%)와 계약갱신청구권 등을 골자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에서, 법이 통과되기 약 한 달전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임대료를 약 9.17% 올려받았다. 아주경제에 따르면, 3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결과, 박주민은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자신의 소유 아파트 (84.95㎡) 보증금을 기존 반전세 보증금 3억에 월세 100만원에서 보증금 1억에 월세 185만원으로 계약한 .. 송병기 前울산부시장, 길은 내 땅 앞으로 건설한다!! 울산시에서 이번에 또 더불어 민주당의 내로남불 의혹이 터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지기 최고 절친 송철호 전 울산시장의 오른팔, 송병기 前울산부시장이 이번에 땅투기 + 직권남용의 의혹이 터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병기(59) 전 울산부시장이 울산시 교통건설 국장(3급)으로 재직하던 2014년 12월 4일, 울산 북구 신천동 209-11번지 에 위치한 밭 437㎡ (132평) 상당을 4명이 지분을 나누는 형태로 매입을 하고 불과 4개월여 만에 이 땅에서 50m 떨어진 곳에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해 913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자신의 땅 바로 옆에 도로를 내면서 아내와 함께 총 3억 6000만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한 매체가 단독보도 했다. 당시 무소속이였던 송철호 전 울산시.. 진용진의 불똥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개변태새끼"로 튀었다... 최근 '그것을 알려드림'이란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여 구독자 2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진용진의 사생활 논란이 붉어졌었다. 유튜버 카광은 '진용진의 실체 1편'이라는 영상을 통해 진용진이 여성 착취와 가스라이팅에 대한 제보가 있었다며 제보자 A씨와 진용진이 나눈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카광 측 주장에 따르면 진용진은 A씨에게 1000만원이 넘는 돈을 빌려달라고 하고, "성적 관계를 수도 없이 맺었"다는 주장을 하지만 진용진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A씨는 당시 국비지원교육을 받고 있었으며, 수입이 발생할 경우 지원이 끊길 것을 우려해 A씨가 업소를 통해 버는 돈 등을 제(진용진) 계좌로 대신 받을 수 있냐고 물어봤으나 거절했다'는 해명과 함께 A씨와의 성적인 관계에 있.. 더불어당 또 성희롱 댓글? "인천 미추홀구청장 SNS에 성희롱 댓글" 고소...경찰 수사中 지난 29일 여성 A씨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등의 혐의로 인천 미추홀구청장 김정식을 고소했다고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 수사대에서 31일 밝혔다. 여성 A씨는 자신의 SNS글에 평소 자주 내원하던 한의원의 원장에 대해 본인과 "치료궁합이 잘 맞는 거 같으니 명의"라는 댓글을 썼는데, 김정신 더불어 민주당 출신 인천시 미추홀구청장이 대댓글로 "치료 궁합만 맞아야 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여성 A씨는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 김정식 구청장에게 "댓글 내용이 불쾌했다"고 항의하였고, 이에 김 구청장은 곧바로 사과했으나, A씨는 "(성적으로) 추행을 당한 기분이고 사과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A씨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 여기서 반전은 A씨와 더불어민.. 더불어민주당 5선 의원 변재일의 보좌관...코로나 중 도심 만취폭행 - 2년 전에도 소란 지난 3월 26일 새벽, 청주의 한 번화가에서 만취한 남성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붓자, 휴대폰으로 동영상 증거를 남기려던 피해자 얼굴을 때리면서 촬영 못하게 저지합니다. "전화기 뺏으라고, 빨리!" 새벽까지 술마시고 욕설과 만취 상태에서 피해자를 20여 분 가량 폭행하여 코뼈 골절 및 전치 3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가해자를 잡아 신원을 확인해 본 결과, 그는 5선 국회의원에 빛나는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의 보좌관이였다고 기사는 전합니다. 정말 코로나도 안중에 없고, 코로나와 선거기간 중에 좀 더 조심했어야하는, 정치인들과 그 주변인의 천방지축 행태는 보는 국민들로 하여금 우려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단독] 도심 만취 폭행…알고보니 5선 국회의원 보좌관 [KBS 청주] [앵커] 만취한 남성이 .. 어린 나이에 장사에 성공한 자영업자의 푸념 [펌글] 난 20대 중반이고 요식업 하는 자영업자다 지금 음식점 2개 운영하고잇고 한달에 식자재비 인건비 임대비 세금 다 떼도 최소 1500에서 2천 남는다 처음 자본을 어디서 댓냐면 22살에 제대하고 친구랑 알바나 하며 병신같이 빌빌거리고 살앗는데 그때 v아이스크림이라는게 반짝 떳다 그대들도 인사동이나 전주한옥마을에서 종종 봣을거다 텅빈 과자에 아이스크림 채워주는거 그거 기계랑 발전기랑 총 600에 사서 대학교 근처에서 팔앗다 학교관계자들한테 걸리면 싸바싸바하고 아이스크림 공짜로 나눠주면서 사무실에서 다같이 드시라고 이지랄하면서 쫒겨나기도하고 그렇게 여름동안 2천벌엇는데 친구랑 둘이서 천만원씩 나눳다 꿈만같았다 진짜 사고싶은거 다 삿다 폰바꾸고 게임기사고 스쿠터사고 근데 내가 술담배를 안해서 그렇게 써대도 80.. '신용 높으면 낮은 이율, 신용 낮으면 높은 이율은 모순'이라는 사법연수원 차석 호소인 대통령 (feat. 문재인) 사법연수원 차석 호소인 문재인 (전 변호사) 대통령은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법정 최고이자율을 연 24%에서 20%로 인하하는 '이자제한법'과 '대부업법' 시행령을 개정한 것과 관련해 "그 동안 신용이 높은 사람은 낮은 이율을 적용받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신용이 낮은 사람들이 높은 이율을 적용받는 구조적 모순이 있었다" 라는 발언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에서는 단순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 대해서 높은 이율을 적용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신용점수와 보증절차나 담보물 등에 따라 대출에 대한 이자를 책정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금융기관들은 당국 (금융감독원 등)의 촘촘한 감시망과 규제 안에서 운영되는 산업으로, 방위산업과 같은 일부 산업을 제외한 다른 어떤 ..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0 다음